저는 지금 갓 스무살이고 남친이랑은 나이차이가 좀 납니다. 열살 이상 나는데요.. 사귄진 칠개월 정도 됐구요! 오늘 데이트 하다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 월수입을 말해줍디다. 대충 많이 버는건 알았는데 많이 벌때는 월 천만원 이상 까지 번다고 하네요. 저는 사실 아직 이런거 개념이 없어서 그런지 듣자마자 솔직히 거부감이 듭니다 ㅠ 제 주변 또래는 커피값에도 벌벌떨면서 데이트하는데 주변 애들과 달라서 그런지 평소 알던 내 남친이 아닌거 같았어요.. 평소에도 꽤 검소하게 지출 하시던 분이시라서 그런지 더 놀란것도 있었습니다. 그에 비에 저는 정말 아무것도 없구요.. 내세울것도 딱히 없어요. 뭔가 주눅드네요..ㅠ 저런 사람이 날 왜 만나지 이런 생각도 들구.. 전 아직두 그 분 많이 좋아하는데 환경적으로 열세? 하다보니 괜히 이러는 거 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