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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와 우유사이4편

줄무늬원피스 |2013.08.08 23:47
조회 37,011 |추천 89
와ㅋㅋ대박!!
추천해주신 2분 누구신지 모르겠사옵니다만
스릉흠느드

히히힣...아ㅋㅋㅋ기뻐♥
3편
http://m.pann.nate.com/talk/pann/318920910
그럼 저는 지금 샤프심이 음스므로 음슴체 꼬우!



새벽 한 세시경부터 배가 슬슬 아팠음.
첨엔 응가인가싶었음..
근데 약을먹어도,응X를 싸보려해도 오히려 가면갈수록 더아픈거임ㅠ
배를 부여잡고 엄빠방으로기어가서 근처 대학병원에 응급실로직행햇음

선생님이 눌러보더니
맹장맞네요.ct?무튼 그런거 찍어야된데서 찍고,피뽑고,링거달고 햇음
근데가면갈수록 죽겠는거임.
알고보니 급성?맹장염이라는거임ㅠㅠ

여차저차해서 입원하고 오후에 수술햇음.
엄빠다있었지만 겁나무서웠음.
전신마취해서 정말 숨 크게 두세번쉬니깐 기억이음슴ㅋㅋㅋ
회복실이 어마어마하게 추웠던걸로기억함
다행히도 복강경으로 해서 지금은 배꼽처럼보임ㅎㅎ

무튼 울 쌤이 맨날오던 애가안오니까 허전했나봄.
나랑 친한 자기네 반인 마귀에게 물어봤다고함.
그리고 난 모르는번호로 전화가왔음
난 원래 모르는 번호는 전화를 받지않음.

근데 계속오는거임.
배가 쑤셔서 상체일으키기도힘든데ㅡㅡ
그래서 전화받았음.

"아 누구세요?ㅡㅡ"
"응 사회쌤이야.너 에너자이저라며ㅋㅋㅋ?"
"오늘 에너자이저 휴업합니다.끊을게요"

근데 중요한건 그날 끝나고 진짜옴.마귀가.
슨생님말고 사마귀가.빈손으로 오다니...
넌내친구아니다.ㅋㅋㅋㅋㅋ

무튼 수술 사흘쯤 된후 빨리 방귀(////)가 나와야 밥을 먹는데 이놈의 방귀는
나올생각을 않는거임!!!!내밥!!!!!!!!!

링거만 맞으니 배는 안고픈데 허했음.
같은 병실쓰는 아줌마3분은 산책하러가셨고 아저씨는 어디가셨는지모르겠고 혼자남았음

갑자기 방귀가 뀌고싶어서 부룩!부루룩!하고 뀌면서 완전범죄를 위해 나가려는데...
헐....쌤...왜 거기계세여?..네?
....또르르...마귀와 같이 선생님이 오셨음ㅋㅋ

선생님의 한손에는 주스세트가 있었고.
사마귀년은 날 비웃고있었음.
소리안내고 손가락질하며 비웃는....넌내친구아님

Aㅏ....내 님은 갔습니다.아주그냥 내가 강속구로 날려버렸네요.우주멀리.안드로메다로.

...선생님은 웃으시면서 화장실간다고 하셨고 나는 재빨리 환기를 시키며 마귀에게 물었음.
"...다....들음?"
"ㅋㅋ..응ㅋㅋㅋ선명하게"

선생님은 화장실다녀와서 축하한다고햇음.
이제 밥먹을수 있지않냐며....
그렇게 방귀를 내가먼저 의도치않게 트게됨.


낼모레 뵈영♥
추천수89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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