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외교도 직접 많은 기업들이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KT 이석채 회장의 활약이 대단하답니다.
특히 가장 주목할 점은 이 외교가 글로벌 통신외교라는 사실 ㅋㅋ
지난 6월 중국 상하이 모바일아시아엑스포 기조 연설에서
연설자와 모더레이터로 만났던 이석채 회장과 앤 부베로 사무총장이
서울에서 다시 만났다고 하는데요,
전세계 통신 시장의 미래상과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해요.
KT 이석채 회장은 GSMA와 앤 부베로 사무총장이
평소 앞선 브로드밴드 기술과 역동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의 통신 사업자 및 가상재화 경제론으로 대표되는 미래전략에
관심이 매우매우 많아 이런 자리가 성사된 것인데요,
구글과 애플, OTT사업자의 출현으로 통신 매출이 계속 감소하는 가운데에
폭증하는 데이터로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압박은 계속되는 상황을
배경으로 GSMA가 발의한 'Vision 2020' 프로젝트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한다는 것이에요.
'VISION 2020' 은 유무선 통신 생태계 내에 존재하는 모든 기업들이
고객 및 사회에 폭넓은 혜택을 제공해
통신 산업에 새롭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를 가지며,
본 프로젝트를 통해 2020년도의 통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공통된 비전을 마련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답니다.
실제로 KT 이석채 회장은 지난 6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GSMA 주최의 보드 미팅에서 지속가능한 네트워크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동영상 네트워크 트래픽을 규격화해 효율성을 높이자는 제안으로
많은 글로벌 이통사 CEO의 호응을 받았는데요,
무려 일부 통신사업자는 이 회장의 제안을 적극 지지하며
프로젝트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죠 ㅋㅋ
또한 이번 모임에서 KT 이석채 회장은
KT의 네트워크 고도화 로드맵와 가상재화 경쟁력, 미디어 그룹 변신 등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올아이피(All-IP) 네트워크 진화에 따른
새로운 통신 미래와 이에 대비한 솔루션을 앤 부베로 사무총장에게 소개했답니다.
KT의 매출과 기업규모가 GSMA의 글로벌 TOP 통신사보다 조금 작지만
혁신적인 서비스와 아이디어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통신 리더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 통신사업자가 가상재화 역량 등 미래 준비에 전력을 다해
새로운 경제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과 혁신을 지속하기로 했어요.
사실 앤부베로 사무총장과 KT 이석채 회장은
작년에도 모임을 가졌었는데,
당시 GSMA의 모바일 머니 송금(Mobile Money Transfer) 프로젝트와 관련해
주머니(Zoomoney) 서비스 등 KT의 NFC 결제와 모바일 금융 서비스에 대해
시연하고 의견을 나눈 바가 있어요. ㅋㅋ
이렇게 글로벌한 통신회사끼리 하는 글로벌 통신외교,
정말 대단대단~~~
KT 이석채 회장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일이 아닐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