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입니다.
우리 회사 건물 앞에 전봇대가 있는데 우리는 분리수거나 쓰레기를 거기에 버립니다.
우리 회사 옆에는 "**갈비"라는 고깃집이 있어요.
갑자기 이 갈비집에서 우리사무실을 찾아와서 난리를 치네요
우리 사무실에서 나온 박스랑 쓰레기가 자기네 가게안에 들어와 있다구요
이 갈비집이 좀 커요. 집으로 치면 마당 화단쪽에 쓰레기가 투기된거죠.
박스에 저희회사 택이 붙여져 있어서 다 우리꺼라고 경찰서에 신고한다고.. 이게 한두번이냐고
난리네요.
그래서 내가 정말 조용히 말했어요.
"언니. 우선 진정하시구여~ 우린 박스를 우리 사무실 앞에 버립니다. 이 박스가 우리사무실 택이
있는거 보니 우리꺼가 맞네요. 하지만 지금 널려져 있는 술병이나 우유각 같은건 우리꺼가 아니예요. 사무실에서 무슨 술을 먹겠어요.
제가 볼땐 어르신들이 지나가다가 여기에 모아둔거 같아요"
라고 말했더니.. 다 우리꺼라네요. 내가 그것까진 알꺼없고 너희 택이 있었으니 너희꺼다.
난 경찰서 신고만 하고 너희 벌금먹으면 된다. 영업정지래나.
속으로는 그래 경찰서 신고해서 지문감식 받아보자.. 하고 싶었지만. 이 언니가 너무나도 흥분해서
우선은 달랬네요
또 나오면 지랄할꺼라고 난리인데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