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폰으로써서 띄어쓰기.문법 양해부탁드릴께요
전 18살 여고생입니다
아버지가 저 초등학생때돌아가셔서 지금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저 이렇게4명이서 살고잇어요
저 정말너무힘들어요
가족들이 절 사람취급을 안해줘요
생리를할때면 항상 화장실에서 생리대를가는데
그때마다 항상 피비린내가나서 살수가없다고 할머니ㅅ께서 절때리세요
할머니가때리면 얼마나아프겟냐고 하시는분들 있을수도있는데 집에잇는 쇠파이프로 닥치는대로때리셔서 한동안 팔을못쓴적이 있어요
대변을보러 화장실에들어가면 그때부터 욕을하세요 미친년 썅년 맨날쳐먹기만하니까 그렇게퍼내질러대냐고 그러세요
변기 막히는날엔 맞는날이에요
제가 뚫어달라는 것도 아니고 직접뚫고있음 꼭한번씩 화장실에 들어오셔선 저미친년 또저지랄한다고 제가 쥐고있는 뚫어뻥으로 얼굴을때리세요
샤워랑 머리감기는 5분을넘기면 안되요
화장실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시간을재시곤
1분이멀다하고 저 또라이저거 또물퍼지른다고 돈이남아도냐고 그러세요
그리고 집에있는 오미자.수박 등등 과일과음식은 절대먹으면 안되요
아까 집에 아무도안계셔서 너무 수박이먹고싶어서 딱 2개째먹고있을때 할머니께서 들어오시고 수박먹는 절보고는 머리채잡으셧어요 너같은년 쳐먹으라고 산거아니라구요 지금 머리가너무 띵하고 아파요
제가 학원갈때 버스를 타고가는데 버스정류장이 집 배란다에서 보면 바로보이거든요
항상 베란다에서 보시곤 몇시에 몇번버스를 탓으며 이런것들을 하나하나 다 체크하시곤 학원에도착할 시간계산하신다음 학원에 전화해서 확인하세요 매일매일요.. 이것쯤은 창피해도 괜찮아요
문제는 정말 5분이상늦으면 그날저녁에 집에가서 어디서뭐하느라 늦엇는지 말해야되요
정말 버스가 막혓다고 아무리말해도 자기 성에차지않는 대답이면 싸대기를 때리세요
그리고 사소한거에도 욕을하시면서 절 때리세요
어젠 물을따르다 조금식탁에 흘렷는데 그걸보시곤 컵에따라논물을 욕과함께 제얼굴에 부어버리셧어요
엄마는 일끝나시고 매일 술을드세요
술이항상 취해선 절때리세요
아빠돌아가신게 제잘못이래요
너하나때문에 내인생너무불쌍하데요
넌왜태어났녜요 왜날힘들게하녜요 왜사녜요
저런말들을때마다 너무힘들어요 견디기너무벅차요
밥하실땐 제밥은 항상 안하세요
가족이랑 같이 밥먹어본게 초등학교 졸업할때가 마지막이네요
전 항상 주말에 알바해서 번 돈으로 컵라면먹어요
그래도 알바하는건 뭐라안그러셔서 다행이에요
이렇게 진짜 입에도담을수 없는 욕 먹은지 5년이다되가서 나름대로 상처안받는 내성이 생겻다고 생각햇는데 늘상있는일이지만 오늘 수박먹다 머리채잡힌게 너무 서러워서 이렇게 글써요
길거리가다 화목한 가족들보면 너무 부러워요
맞을때마다 항상 잘못햇다고 비는데
사실 제가 뭘잘못했는지 모르겟어요
전 정말 다른집 딸처럼 그렇게살고싶어요
엄마랑 쇼핑도 가고 다른집처럼 외식도하고싶어요 아니 쇼핑이랑 외식은 고사하고 욕만안들엇으면 좋겟어요 가족들이랑 정상적인 대화가 너무 하고싶어요
제가 가족들한테 하는말이라곤 잘못햇어요
내가 다신안그럴께요 이게 다에요
어떻게해요 저진짜 숨좀쉬고싶어요
차라리 죽는게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