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의 재회, 마지막 이별을 어제 했습니다.
항상 같은 이유로 싸우고 헤어졌던,
잡은건 항상 나였고
이번 싸움으로 난 내가 너한테 뭘 잘못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서 싸웠다. 근데 넌 싸우는게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단 이유로 헤어지자했고 한시간이나 울면서 널 잡는 나를 그만하자고
나한테 돌아오지 않았다.
그렇게 자존심 버린 나한테 화가 났을까
너한테 내가 얼마나 잘해준지 아냐면서 욕을 하고 나랑 똑같은 감정 느껴보라고 저주하고 따졌는데,
넌 나한테 미안하고 잘해준거 잘안다고 나한테는 너같은 새끼말고 좋은 남자만나서 행복하라고 그렇게 나한테 말을하고 이별을 했다.
보고싶다.
기껏 싸움때문에 감정이 너무 힘들다고 헤어진 놈한테는
돌아가고싶은 마음 추호도 없지만.
날 안아주고, 나한테 뽀뽀해주고, 나랑 키스하고,
나한테 사랑한다고 해주는 너한테 돌아가고싶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