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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 어린학생을대하는 알바의자세?

화딱지난알바 |2013.08.12 01:42
조회 58 |추천 0
안녕하세요
지방의 한카페에서 일하는 알바생입니다
제가 겪은일을 하소연하고자 함도 있지만
저보다 현명하신분들의 조언을 얻고자함에 모바일로 씁니다

요즘 흡연구역말고는 다 금연인지라
저희 커피숍의 테라스(1층입니다)에도 금연이 되었습니다
간혹흡연자분들이 재떨이 챙겨가시면 보는즉시
죄송하지만 테라스는 금연이구역이고 재떨이를 제공할수없다고 말을 합니다
어제 토요일 저녁 너무 바쁘게 일하고있는데
직원분이 테라스에서 손님이 흡연하시는것같다며 가보라고 하셔서 설겆이를 하다말고 갔습니다
가보니 갓스물? 또는 더 어려보이는 학생들이 남여섞여서 여섯일곱명이 있었고 여자분이 흡연중이었습니다
여름에는 불쾌지수가 높은만큼 손님들도 예민하셔서
조심스럽게 최대한죄송한말투와 표정으로
"고객님 죄송하지만 테라스에서 흡연이 안됩니다
안쪽흡연실..,"하는순간 그 여자분이 테라스밖으로 피던 꽁초를 던지며 "아씨바알!!!"합니다
순간 너무 당황해서 가만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자기들끼리 "와 진짜 쿨하다~ㅋㅋㅋ"
"니진짜 쿨하네ㅋㅋㅋㅋ"하며 웃습니다
당황하고 민망했지만 저는 죄소하다며 재떨이를 가지고 그냥 매장으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직원분이 말 했냐길래
말했다고 하고 말았지만 저보다 어려보이는 학생들에게 무시당한생각에 기분도나쁘고 어떡하는것이 현명한걸까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
덧붙이자면 그학생들은 음료를 하나도 주문하지 않았고
한참뒤 자리를 떳습니다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것이 맞았을까요?...
참 용돈벌이에 학비마련이라지만 하루에도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니
자존심도 너무 상하고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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