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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줄아는게 없어요..

흐으 |2013.08.12 05:40
조회 8,153 |추천 1
인녕하세요 22살 여자입니다.







요즘너무 자괴감에 빠져있습니다. 지금일도안하고 놀기만하는것도







문제이지만 제일중요한건 저는 하고싶은게 아무것도없습니다..







남들다있는전공, 물론 자기입맛에 맞는직장을 가진사람이







몇 안되는것도알고있구요 일을하며 사람답게 살고싶습니다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고 어디서부터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사정상 부모님과 떨어져자취를합니다만 곧 월세며 관리비며 통신비 등







나갈께 투성인데 그저 가만히 먼산만보구있네요..







뭘하기가겁이나고 일단일부터해야할지 알바부터해서 회사를가야할지







혼란스럽구요ㅠ







생산직 영업직 사무직 1년도채 안되게 조금씩 경험 있습니다..















그나마 놀기엔 맘이너무무거워서 컴활책사서 자격증취득하려고







공부중이구요. 이걸따려한다고 경리나사무직쪽을원한다는건







아닙니다.. 최근퇴사한직장에서 주로 컴퓨터작업위주라







다룰때 수월하다싶어 준비중이에요..















맞나싶고 뭐라도해야하는데 이거는꼭 자고먹고놀고







동물보다 못한수준같습니다..







원래는 실업계졸업 후에 지방간호과를 지원해서 면접봤는데







당연하단듯 떨어졌어요 그 당시엔 졸업장의필요성을







못느꼈으며 남들 2~3년공부할때 나는돈을모으겠다







이런마인드였는데 2년 반이지난 지금은 밀린고지서들뿐이네요..















남들 다가는대학 저는하고싶은건없이 그저대학생이







되고싶었나봐요.. 내년에입학한다해도 23인데 또래에







안맞을까 그때라고 하고싶은건있을까 너무 캄캄하네요















부모님 뵈기도 철딱서니없구요 내년에 간다해도







저희집이 사정이좋지가 않습니다 무작정 대달라기엔







더더욱 면목없는짓이구요 제가 그저할수있는거라고는







솔직히 아무나다하는 생산직밖에없는데요







그런곳은 돈을벌기만위한곳이지 비전은없다구보네요







아무래도 시선도그렇구요 주제넘게 좋은곳들을본단건아닙니다..







현실직시도 뼈저리게하구요 비록 어리고 아직노는게좋은나이라지만







너무 어리석다못해 계속시간을 까먹습니다..















지푸라기라도잡고 싶은심정인데 혼자힘으로 막상살아가려니







정말로 힘이듭니다 시간이지날수록 우울해져만갑니다..







고졸 후 모아놓은돈역시 한푼없구요 공부가 싫지만은않아요







저도 좀더 배우고쌓아서 아는사람이 되고싶고 사회나가서







어휘력에 뒤쳐지고싶지않습니다..







욕심은있는데 그저 이러고있으니 솔직히무섭습니다







네변명인거알아요 부딪혀보지도않구요..















저도배우고싶은데 당장무슨수로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여ㅜㅜ 남자친구가있는데 그친군 자기분야살려서







열심히배우고 뛰어들으려합니다 괸히 이런제가







방해가되나싶구요 티는절대안내지만







자존심도상하고 뭔가모를.....















저 뭐가잘못된건지좀 짚어주세요







이른아침 몇자끄적여봅니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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