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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보고 쓴다 잘지내

ㅋㅋ |2013.08.13 03:30
조회 398 |추천 1
니한테 문자보내고 연락하는건
서로한테 않좋을거 같아서 그냥 니가 혹시라도 보지않을까
싶어서 여기다가 그냥 글쓴다.
비록 지금은 안좋게 헤어지고 서로 남이 되었지만
니랑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400일동안
난 진심으로 이때까지 사귄여자들은 비교도 안될만큼
니랑 있는게 제일 행복했던시간이였던거같다
니한테 무작정 잘해준다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고친다고 하고 하나도 제대로고친것도 없고
매번 실망만 시켰었제? 남자가 한말에 책임도 못지고 진심으로
미안하고 내자신한테도 많이 실망스럽고 그렇다
믿을진 모르겠지만 내가 여자한테 막 이렇게 잘해줄라고 해본적이없어서
무작정 잘해주기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그게아니였네
난 그냥 매번 집에만 데려다주고 니가방 항상 들어주고 하면 이게 그냥 잘해주는건지 알았다
맨날 내 공부하는사정타령하면서 잘해주지도 못하고 진심으로 미안했다
지금 이순간까지도 드는생각이지만 내가 자리잡은상태에서 니를 만났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더 잘해주고 신경써줄수있는데 너무 이런 상황이 안타깝네
무튼 이젠 더이상 니힘들게 안할거다 맨날 잘못하고 너네집앞에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빌고 또 빌어서 지금까지 오게됬는데 마지막에 결국이런모습 또보여서  미안하다
이제 나도 내스스로 반성많이하고 니앞에 나타날 염치도없는거같아서
따로 연락은 못하겠고 여기다가 이렇게 글쓴다~
마지막에 헤어지는순간까지도 못되게 굴어서 미안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니한테 딱히 잘해준것도 없는거 같아서 안타깝네
니랑 사귀면서 내 성격들 고쳐야겠다는 생각 진짜많이했고
지금 돌이켜보면 그렇게 내가 짜증을 표현했던 방식들이
다 부질없다는거 느꼈다 니랑사귀면서 배운점도 많고 느낀점도 많네
어쨌든 니가 지켜라했던것들 내한텐진짜 고마운말들같으니깐 명심하면서 살게~
지금은 솔직히 니얼굴 볼자신없고 나중에 내가 내꿈이뤄서
내가 너네집 앞에 찾아갔을때 밥이라도 한번 가치먹었으면 좋겠네
헤어져도 니랑 약속한거 있자나~
어쨌든 그동안 미안했고 더이상 니힘들게 하기도 싫으니깐 니가너무보고싶고 그립고 죽고싶을정도로 후회되지만
여기까지만할게 나도~
좋은 추억많이 만들어줘서 고맙고 학원열심히다녀서 토익시험꼭잘쳤으면좋겠다
건강하고 잘지내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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