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와 다름 없이 학원에 갔다가 무한도전을 보기 위해 기쁜마음으로 집으로 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 뒤에서 딸랑딸랑소리를 소리가 나길래 무의식적으로 뒤를 돌아 쳐다봤더니, 딱봐도 초등학생 같은 남자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있었어요
다시 집으로 가는데, 그 초등학생이 자꾸 힐끔힐끔 쳐다보는 거에요.
그래도 저는 꿋꿋하게 앞만보고, 아무생각 없이 집으로 가는데 계속 그 초등학생이 쳐다보다가
갑자기 패달을 엄청 밟더니 저랑 한 10M(?)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서는 거에요.
그때까지도 아무 생각 없이 걸어가고 있었는데 그 초등학생이 뒤를 돌더니 "야이 ㅈㅗㅅ 같은 년아 뭘 쳐다봐" 이랬나? "ㅅㅂㄴ아 뭘쳐다봐" 이렇게 욕하는 거에요.
저는 그냥 요즘 초등학생들이 무슨 욕을 저렇게 하냐 이러고 속으로 생각 하고만 있었는데, 하도 느낌이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깐 저말고는 아무도 없는거에요.
그래서 그때 깨달았는데 저한테 욕을 하고 있었던 거더라고요
와 지금생각해도 너무 어이가없네요 아직도 화가나요
와 제가 초등학생한테도 욕먹고 진짜 멍청하네욬ㅋㅋㅋ
초딩이 어디서 그런 욕을 배웠는지 정말 어이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