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에 전세사기를 당한후 2년의 싸움끝에 돈을 받아내었습니다.2021년 아주버님께서 키즈풀빌라를 지으려고 하는데 있는돈을 투자하라고 해서이래저래 쓸돈을 빼놓고는 7천만원을 투자금으로 넣었습니다.1년이면 공사가 완공되고 완공이 끝나면 투자한 사람들끼리 수익배분을 해서 나누어 가지면1년이면 투자금 정도의 금액은 수익금으로 남길수 있다고...
그때는 코로나 시즌이었고 한참 키즈풀빌라가 엄청 인기가 많은 때였을뿐더러알바를 해봤던 저의 입장에서는 투자금만큼은 뽑을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공사는 계속 미뤄졌습니다. 도면이 잘못 되어서 수정하느라 시간가고 추워서 공사인부들이 일을 못한다고 한다 하고..공사비를 미리 줬더니 떼어먹었다는등....... 오만 실갱이 끝에 땅이 팔리면 돈을 주시겠다 하셔서 2026년 지급명령 결정통보를 받은후 이자라도 주시라고 해서 월80만원씩 받기로 했습니다. 매번 전화하고 카톡을 넣어가며 총 5번 받았을때쯤 일이 터졌네요....
전화가 안되더라구요...남편에게 물어보니 형이 전화번호를 바꿨다고 어머니한테 들었다 하더군요. 알려달라고 하라고 했더니 우리한테 번호를 안주는 이유가 있지 않겠냐며 저보고 물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전화를 드렸지요
"어머니 ~ 아주버님 이자 주실날인데 전화가 안되시네요...전화번호 바뀌었다는데 연락처좀 알려주세요~라고 했더니 전화하라고 전하겠다고 하시더군요...기다렸습니다.아무연락이 없어서 다시 전화드렸습니다.전화번호 알려주세요 제가 통화해볼께요~ 라고 하니 지금 첫째가 이래저래 힘들어서 그런다며이해좀 해주랍니다...당신께서 연락처를 넘기면 첫째아들에게 욕먹을까봐 알려줄수가 없다나...
나이드신 분한테 소리지를수가 없어 일단 알겠습니다 라고 하고선 전화를 끊고남편한테 이야기 했습니다.딱 한달만 두고 보겠다고....
근데 제가 화가나는건첫째만 아들입니까? 정작 돈 떼먹고 잠적한 자식을 감싸는것이 시어머니께서해야할 행동이신가요?둘째아들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식인걸까요?첫째가 많이 힘드니 이해를 좀 해주라고 하는데저희 남편도 백수가 된 이마당에 제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나요?
아주버님을 벌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