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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여름을 달리다_춘천 국토종주

낭만사진사 |2013.08.14 09:35
조회 121 |추천 0

 

살다보면 막히는게 너무 많습니다.

여기도 콱~ 저기도 콱~

 

이럴때 막힘없이

시원하게 쭉쭉-

오빠 달려 하고싶은 마음들

 

그 마음 마음을 모아

춘천길을 함께 달려가보아요~:D

 

 <역전의 용사들(?) 이때까지만해도 아주 희희낙락합니다. 잠시후 자신들이 어떤 나락으로 빠져들지 감도못잡은채..>  코스는 아주 심플했습니다.그냥 쭉 올라가면 춘천나오고더 가면 신매대교야. OK? 핸드폰 지도로는한뼘도 안되는 거리에우리들은 코웃음을 치며 너무쉽게 생각했드랬죠~  그리고 첫 꽈당~장렬하게 무릎에 핏자욱을 남긴채유일한 홍일점 미스킴 영란은첫번째 사고를 치게 됩니다. 하지만 전혀 아랑곳않고춘천 출정을 준비하는 대담한 정신력의 소유자! 잔차 김영란 선생!!   마치 레슬링선수가종목을 바꿔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는듯한 타이즈는 역시 민망 그 자체네요..    운길산 역을 내려오면'북한강 자전거길' 비석과 평화로운 강변을 끼고 나란히 노란 자전거 편대가 서있는 '밝은광장'이 보입니다. 물론 빌려주는 자전거들입니다.MTB도 있어요~     잔차 김영란 선생도 쉬어가는 모드로~   무릎에 난 작은상처에도 급관심을 보이는 남성 동지들!!!   급기야는 여성동지의 무릎을 분해해 고쳐주고있는!! ㅋㅋㅋ  사실은 펑크로 저희에게 SOS를 청한 '목동 펑크아저씨' 타이어를능숙한 솜씨로 고쳐주고 있는 송군. 허나 아저씨는 결국과일가게 아저씨의 오토바이를 타고튜브를 사오셨다눙 그래도 송군이 다 조립해주었슴.장하다!   샛터삼거리에서 종주도장을 찍고 나오면첫번째 굴이 보이네요. 굴 정말 시원합니다! 그런데 정말 '따봉'은두번째 굴이죠~ 4Km내내 페달을 밟을 필요가 없답니다~:)   "야 굴이다~"먹는 굴도 아닌데열심히 굴을향해 돌진하는4마리의 역전용사들!   어느새 빛이 보입니다~ :)   

 

고독한 라이더~

이때부터 슬슬 맛들이 가기 시작합니다.

 

34도를 오르내리는 땡볕이니까요~

 

 

오! 셋다 멋지게 골인~그래봐야 또 계속 달립니다 ㅋㅋ   뻗어버린..   한쪽에선 수감생활중~   한쪽에선 불법시술중~   한쪽에선 바퀴로 레이저 발사중   빡시게 달려오다보니 경강교여기서부터 강원도가 됩니다.그래서 다리 이름도 경강교??   핫식스를 건내주는 훈훈한 청년   어느새 자라섬까지!!   후덕한 볼살과 함께 종주인증~   컨셉을 알수없는 기괴한 인증샷   즐거운 휴식의 순간!    드디어 신매대교까지 왔군요!신매대교가는 길(인형극장까지)은 정말 숲길이 환상입니다. 비록 갈매대교 가는 길이 수몰되어의암호를 넘어 돌아갔지만 복구가 완료되면 오가는 길이 모두 멋질 것 같습니다. 오늘 정말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굿 라이딩 굿~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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