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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보고 생각난 일

ㅇㅇ |2013.08.15 01:46
조회 1,426 |추천 9
엄마 아빠 오빠랑 숨바꼭질을 봤다

귀신영화라고만 생각했던 우리가족은 보는 내내

공포감에 사로잡혀 부들부들떨며 긴장감에

사로 잡혀서 영화를 봤다

한장면 한장면이 나와 우리 가족 뿐아니라

영화관 속 모두를 몰입시키고 떨게했다

내가 본 최고의 스릴러가 아닌가 한다

그런데... 내가 격었던 일이 떠올랐다

내가 고등학교때쯤 이상하고도 무서운 일이있었다

우리집은 계단식과 엘리베이터가 복합으로 되있는

아파트다. 엘리베이터는 멀고 계단은 바로 앞인지라

가스 점검, 설문조사 등등은 계단을 타고 점검을 도시기에 점검이있구나 라는 것을 알 수가있다

그런데... 그날은 조금 이상했다.

아무소리가 없다가 뜬금없이 가스점검이라고

문을 열어달라고한다.

왠지 느낌이 이상했던 나는 부모님이 안계시니 나중에 오시라고 했다.

그 가스점검 아저씨는 화를 내며 올때마다 없었다며

오늘 꼭해야한다고 문을열고 이야기하자고 한다.

그래도 느낌이 이상했던 난 가스점검 아저씨가

안들리게 인터폰으로 경비실에 전화를했다

가스 점검있는 날이냐고 그랬더니 경비아저씨는

없는 날이라며 태연히말하고 끊는다.

왠지 밖에 누가있는 지 보는 작은 구멍으로

그아저씨늘 보려하면 눈이 마주칠꺼같았다.

......온몸에 소름이 끼친 난...

말을안하고 그아저씨를 밖에 두고있으면

몬짓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부모님이 3분후면 도착하니 조금만 있다가 오세요

라고 했다.

그러니 그사람이 알겠다고 하고는 갔다

물론 거짓말이었다 부모님은 그날따라 전화도안받고

오빤 천안인가?여튼 멀리있었다

다시온다면 경찰을 부를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 가스점검아저씨는 돌아오지않았다...

그러부터 몇일후 엄마와 집에있는 날

가스 점검 아주머니가 오셨다

점검을 받던중 문득 그아저씨가 생각나서 물어보니

아주머니는 화들짝 놀래시며 하시는 말이

'아가씨, 가스점검은 남자가 없어요.'

...... 그렇다면 그남잔 누구고

내가 혼자 있다는 걸 어떻게 알고있었단 말인가...



이로부터 한참후 일년이 지나 있었던일인데

고삼때 새벽까지 독서실에서 귀가하던중

주차장에 아주 구석진 어둠만 있는 벽쪽에

사람이있는 걸봤다.

사람인지 처음에는 몰랐지만 담배불로 알았다

날 처다보고있다는것도 빨간색 동그란불이

날따라서 시선이 움직여서 알았다

너무 무서워서 뛰어서 아파트로 들어와

엘리베이터 앞 씨씨티비가 잘보이는 곳으로 갔다

헉헉거리며서 아파트 입구를 보다가 기절할뻔했다

언제 따라왔는지 입구에서 계단으로 올라오진 않고

담배를 물고 가만히 서있드라...

다행히 그후에 따라오진않았는데

어떤 사람이 담배를 구석에서 가만히 피다가

갑자기 자리를 옮겨 다시 가만히 필까?

난 이해가 안된다

그후에 외할머니가 우리집 놀러오시다가

우리집 밑밑집에서 어떤놈이 지집물을 따는데

할머니 다리가 않좋아서 계단한층 오르는데

이삼분은 족히 걸리는데 복도를걸어 계단을 올라가는데도 계속 못열고있다드라고...

과연 누가 지집문여는데 3분이 넘게 못여냐고...

7년 정도 전일이지만 지금도 무섭다

영화를 보고나니 떠오른 옛일이다
추천수9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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