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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호경 |2013.08.15 21:49
조회 443 |추천 5










이번 이야기는 중국사와 관련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혹시 판에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삭제


하겠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십자군 전쟁 중 아랍사람이 남긴 기록입니다.


비잔티움의 한 의사가 다리에 종기가 난 기사와 폐병을 

앓던 여성을 살펴보았습니다. 기사에게는 고약을 발라 주

고 여성에게는 음식물을 조절하도록 해서 상태가 호전되

었다고 합니다. 그 즈음 서방의 의사가 왔습니다. 


의사 : "한 다리를 가지고 살고 싶은가, 두 다리를 가지고 
         죽고 싶은가?"


다리에 종기가 난 기사 : "당연히 한 다리만 남더라도 살   
                                고 싶습니다."


그러자 의사는 건장한 기사를 시켜 환자의 다리를 도끼로 
내려쳤고, 한번에 잘리지 않자 다시 내려쳤습니다. 골수

가 드러나고 많은 피를 흘린 다리에 종기가 난 기사는 즉

사했습니다. 

폐병에 걸린 여인에게는 "머리 속에 악마가 들어 있다"고 

말하며 그녀의 머리를 삭발한 뒤 면도칼로 머리 위에 십

자가를 그었습니다. 뼈가 드러날 정도로 십자가를 긋고는 
그 위에 소금을 뿌렸습니다. 결국 그 여인 역시 즉사하였

습니다.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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