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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의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감동적인 슈스케5

어서와 |2013.08.16 10:31
조회 1,936 |추천 12


드디어 슈퍼스타K가 시즌5으로 돌아왓습니다 ~ >m<

매 시즌 즐겨 보고 있는 애청자로서

이번 시즌 첫방도 본방 사수하였음 ㅋㅋㅋ


근데 첫방부터 심사위원들의 눈물쌤을 자극한 

감동사연의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서 

나 역시.. 울보가 되었음ㅋㅋㅋ 


 

제 2의 허각으로 불리며

가장 많이 화제가 되고 있는 박시환!


슈스케에 매번 도전했다 떨어지기를 거듭

5년 만에 드디어 본선까지 진출한 의지의 청년!



박시환씨는 현재도 고시원에서 살면서 정비공 일을 하고 있고,

다른 친구들이 학원 가던 십대시절에도 일을 해야 했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노래하는 삶을 꿋꿋하게 꿈꿔왔다고 합니다.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열창하는데

그의 심경을 대변하는 것 같은 절절한 가사와

진정성이 묻어나는 열창에 다들 뭉클 뭉클 ㅠㅇ ㅠ


 


또 다른 참가자인 김대성 스테파노님의 사연도

감동적이긴 마찬가지~


백발의 장발을 질끈 묶으시고

보라색 모자와 흰티에 청바지를 완벽 소화하시는 패션센스가 

내년이면 환갑을 맞이하신다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지심~


먹고 살기 위해 젊은 시절 밴드 생활을 접고 

평범한 직장인이 되어 현실적인 길을 걸어왔지만

음악을 향한 못다 이룬 꿈을 이루고파

더 늦기 전에 슈스케에 도전하셨다며..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차분한 음성으로 부르심..

노래 속에 20년 전 사별한 아내분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

음악을 향한 소망이 모두 진실되게 느껴져 또 한번 눈물쌤 자극자극..


 


심사위원 이하늘도 눈물이 홍수를 이룰 정도로 펑펑 우셨음..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세션들로 구성된

미스터파파도 눈에 띄는 참가자였음.


심사위원들과도 이미 잘 알고 있는 듯

프로급 실력의 자랑하는 세션맨인 그들이 

어째서 아마추어들의 무대인 슈스케5에 찾아왔을까..

의문이 들었는데요.


 


평생 뮤지션으로 살아왔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설 수 있는 무대와 

불러주는 가수들이 줄어들고 있고

불안한 수입 구조 때문에

가정의 경제사정이 점차 어려워 지고 있다며..

자신이 죽으면 보험금이라도 나와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지 않을까..

이런 극단적인 생각까지 해봤다던 멤버 강승원씨의 울음에..


아놔 눈물쌤 또 자극.. 또.. 또..


아버지로 살아가는 애틋한 맘이 고스란히 담긴

자작곡  "파파 돈 크라이"를 부를 땐 

물밀 듯이 밀려오는 감동이 감당이 안될 지경었음..


 


냉철하기로 소문난 심사위원 윤종신씨의 눈가도 

이 때만큼은 촉촉해졌음.. 피부보다 더 촉촉


슈스케5 첫방부터 정말 여러사람 눈물 쏙쏙 빼놓게 해놓았음..

이젠 식상해진 오디션 프로그램이지만 

왠지 꿈을 위한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보면 이럴게 빛의 한줄기 같아

더 좋았다고 느껴짐!!!

 

 


누군가에게는 삶의 희망과 위로로~

또 누군가에게는 못 다 이룬 꿈을 실현으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 지켜가야 할 일상으로..


무대 위에서 부르고자 하는 이유들은 다르지만

제 각각 그 절실함과 열정은 

하나 같이 감동적이었음



그들에게.. 


"당신들의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이번 슈스케5에 개념있게 스폰하는 ABC마트 카피 출처)



 


쓰레기 중에서도 쓰레기!! 최상급 쓰레기!! 쓰레기리스트!!

메탈간지 좔ㅈ롸~ 흐르던 쓰레기리스트이 발걸음도 

소심하게 응원합니다~~~ +_+))



그럼 오늘도 본방사수 필수!!!

대박 필수!!!

 

추천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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