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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먹거리 : 이영돈 PD의 먹거리X파일이 책으로 나왔어요

순수영혼 |2013.08.19 14:31
조회 42 |추천 0

착한먹거리 :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이 책으로 나왔어요

 

 

먹거리 탐사프로그램으로 단연 손꼽히는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의 내용을 간추렸다는 신간도서.

보자마자 웃음이 나오는 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라는

특유의 표정과 뉘앙스가 떠오르기 때문이겠지.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에 나오는

착한 식당과 착한식당에서 만드는 식재료에 대해

놀라고 감탄하기를 수 차례.

하지만 매번 다시보기를 하기가 쉽지 않더라는...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이 책으로 나왔다니

소장하면서 짬짬이 꺼내 봐도 좋겠다.

 

 

 

 

 

 

주부로서도 그렇지만

먹거리를 워낙 좋아하고 맛집을 포스팅하는 블로거의 입장으로 봤을 때도

여러가지 수고를 덜어주기에 충분할만큼 정리되어 나오는

이런 책은 참 바람직하다.

 

그러고 보니 착한식당은

'나 혼자만 간직하고 싶은 곳'... 이라는

수식어가 최고인 듯 하다.

맛집 탐방을 하면서도 사실 그런 케이스가 있다.

맘 속에 숨겨놓고 혼자서만 찾고픈 곳.

그런 면에서 

과감하게(?)까발리는 이런 책은 

오픈 마인드라고 칭찬을 해주어야 할까, 아니면

왜 만천하에 오픈했느냐면서 질책을 해야할까?

거 참..


신간도서 이영돈 PD의 먹거리X파일은

맛과 가격을 위해 각종 첨가제와 인위적인 조취를 취하는

업체들의 실태를 고발하고 있다.

 

다른 것도 아닌 먹는 것을 가지고 장난치는 세태.

이건 정말 아니라고 보지만

그런 세태를 바로잡고자 할 때는

음식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가해지는 일련의 작업(?)들에 대해

소비자도 알아야 하고, 가려낼 수 있는 방법 또한 알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기본에 충실하라, 가격과의 경쟁에서 너그러워 져라... 생산자를 위한 충고!!!

감별력을 길러라... 소비자를 위한 충고!!!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의 핵심은 바로 그것이다.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을 읽고

대번 떠오르는 문구는 바로

'손바닥도 마주쳐야 한다'는 것.

경제적인 이익을 위해서, 또는 보관의 편리함을 위해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몸에 좋지 안은 첨가물을 사용하고

인위적인 조작을 하는 업체와

식감과 맛 때문에 그런 음식을 즐겨찾는

소비자들의 손바닥이 마주쳤을 때...

그에 맞는 음식이 유통되는 것이 아닐런지...

 

옳지않은 것을 지적하는 움직임에 손바닥을 내밀고,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는 이들에게는 칭찬의 손바닥을 내밀고,

소비자 스스로 좋은 음식과 식재료를 알아차리며

훌륭한 음식을 내놓았을 때 기꺼이 손바닥을 내밀어

아주 크게 박수를 쳐주면 의외로 일은 쉽게 해결되지 않을까?

 

결국 먹거리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식재료에서 부터 조리과정, 조미료, 그리고 맛... 에 이르기 까지

음식이 식탁에 오르는 과정에는 정성이 들어가고,

결국 그 정성은 사람에게로 향하는 것일테니까.

 

정성이 가득한 먹거리를 챙기는 것은

나 아닌 다른사람에 대한 존중이 더해지는 작업(?)이므로

착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는 숨은 인물들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 아니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조미료 팍팍~에 홍보비용 들여가면서

맛집 반열에 오르고자 하는 어떤이들과 차별화 될 수 있는

칭찬이 필요한 때다.

and...

물론, 호되게 질책하는 방망이도 필요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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