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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마다 헤어지는 커플, 제발 좀 도와주세요.....

상경의 꽃 |2013.08.19 14:53
조회 346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여자구요 남자친구랑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제발 진지한 조언좀 부탁드려요 ㅜㅜ

 

남자친구는 26살 동갑이구요 작년 9월 미팅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 전 남자친구가 바람펴서 헤어진 후 잊어보겠다고 그 다음날 나간 미팅자리에서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제 이야기 다 듣고 감싸주고 싶다며 10일 뒤에 사귀게되었어요

 

그렇게 다른 대학생 커플들처럼 데이트하며 잘지냈는데

 

2달뒤, 그 전 남자친구를 잊고 현남친과  잘 사귀고 싶어서 이것저것 바라는게 많았죠

 

그런데 지금은 취준생이고 여유가 없어 해줄수 없다는 말뿐이었어요

 

그리고 나선 큰 싸움뒤에 헤어졌는데 제가 붙잡았고 서로 잘 맞춰보자는 의견으로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두달에 한번꼴로 저런문제로 싸워 헤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5번정도 사귀게 되었구요, 80%는 제가 붙잡았습니다

 

저희가 싸우는 것 중 가장 큰이유는 저의 전 남친이 바람나서 헤어지는 바람에 남자에 대한 불신이

 

커졌고, 어느날 지금 남자친구의 카톡을 봤는데 저랑 사귄지 한달뒤에 미팅을 몰래 나갔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론 더더욱 남자를 못믿게 되었고 여자가 있는 술자리는 절대로 못가게했습니다

 

남자들끼리 마셔도 일찍 집에가라고 닦달했구요

 

남자친구는 왜이렇게 구속하냐며 그러는데 물론 저 자신의 행동도 남친에게 바라는 만큼 똑같이 하구있구요, 저는 기본적인 생각이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자제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어제 또 대판했는데 그 이유가 남자친구가 2주전에 한달동안 유럽여행을 갔다왔습니다

 

그때 유럽에서 여자들에게 번호 하나도 안가르쳐주고 남자들끼리 카톡교환하고 단체톡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어제 갑자기 저한테 유럽에서 들이대는 여자 3명이 있는데 카톡 차단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여자들한테 카톡알려주지도 않았다는 사람이 여자 3명을 어떻게 차단한건지.,..

 

그래서 또 따지고 들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한테 다가오는 사람있어도 그렇게 차단하는데 뭐가 문제냐며 솔직히 유럽에서 여자 10명 추가했다고 간섭좀하지 말하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절대 바람안핀다며

 

저는 바람피고 안피고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또 걸고 넘어질까봐 저렇게 지레짐작해서 거짓말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것에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제발 좀 여자연락하는거에 있어서 관대해달라며 오히려 짜증내고 화를 내는 겁니다

 

저의 문제가 집착이라면 남자친구의 문제는 고집이 쎄다는 거입니다

 

예를 들면 저렇게 거짓말하는게 빈번하니 거짓말좀 하지말라고 하면 자기는 불가피한 0.1%의 상황때문에 절대 거짓말안하겠다는 약속을 할 수 없으며(이러니 믿음이 생기겠나요?)

 

결혼하기 전까진 사랑이 아니랍니다. 그 전 여자친구 사랑안했냐고 물으면 사랑인줄 알았는데 헤어졌으니 사랑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인지..

 

지금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는데, 저희 커플 어쩌면 좋을까요

헤어질때마다 붙잡은게 이때까지의 추억과 다른것에 있어선 남자친구가 잘해줍니다

같이 있으면 즐겁구요 , 이젠 정말 헤어져야할때인가요?? 조언좀해주세요

너무 일들이 많아서 두서없이 쓴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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