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출근해서 뉴스 확인하고 일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일을 하기에 앞서 기분이 상당히 안좋아져서 일을 하기보단 화풀이로 판에 글을 먼저 적게 되네요
제가 입사하고 한달도 되지 않아 과장이 술 한잔 먹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회사 직원들 몇 명하고 저하고 술을 먹게 되었습니다 횟집에 가서 소주 마시고 2차는
조용한 바에가서 양주를 먹게 되었네요..
그런데 집에 가려고 하니 아무도 계산을 안하려고 하는겁니다
그 누구도 술 취한게 아니고 맨 정신에 서로 계산하지 않으려고 멀뚱멀뚱 계산대 앞에 서있길래
제가 술값 반을 계산하겠다고 말하고 계산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나머지 사람들은 계산대에
또다시 멀뚱멀뚱 서 있는겁니다 사람 짜증이 정말 나더군요
직원들이 눈치보다 과장이 남은 계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술먹자고 한 것도 아니지만
양주값이 뭐 이래 비싼지..에휴
다음날 농담으로 월급 받으면 과장님 계산하신거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죠(제가 미친놈입니다)
설마 자기가 술 먹자고 해놓고 달라고 하는 과장이 있겠나 싶었죠..
월급날 정말 달라고 합니다 ㅋㅋㅋ 살다살다 신입한테 얻어먹는 인간이 여기 있었구나 하는 생각~
몇만원이면 그냥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저보고 50만원 달라고 하는데 제정신인지 ㅋㅋ
정말 사람 가려가면서 술을 마셔야지 술먹자고 따라간 제가 바보죠..ㅋㅋ
정말 과장의 정신 세계를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