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학교생활 열심히 하는 학생이에요
언젠가부터 저희 가정에 문제가 생긴 것 같아서 톡커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요
전에는 안그랬는데 아빠랑 엄마가 사이가 갈수록 안좋아지는것 같아서요
사이가 안좋다는게
막 싸운다는게 아니라
그냥 서로 할말없고 어색해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요...
집에서 보면 드라마 볼때나 밥먹을때 같이 있는게 전부인것 같고
엄마아빠 퇴근하시면 엄마는 티비로, 아빠는 골프장으로... 이렇게 정해진지
벌써 2년쯤 되어가네요....
겉으로는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 두분다 이 상황을 극복할 마음도 별로 없는것 같고요
특징이 있다면
엄마가 스킨십을 극도로 싫어하세요
아빠가 분위기 좋게 만들려고 손잡는것도 엄마는 별로 안좋아하시고
서로 잘 때도 다른 방에서 자고
원래는 안그랬는데 언젠가부터 상황이 이렇게 변해버렸네요
솔직히 제가 오히려 더 답답해요 이상황에서...
저럴거면 왜 결혼했나 싶기도 하고
저도 너무 속상하니까 두분에게 말 많이 해봤어요
엄마는 아빠가 손잡는 것 조차 왜이렇게 싫어하시냐, 아니면 우리 가족 분위기가
너무 안좋아진거 같다. 뭐 이런 얘기 많이 해봤는데
서로 노력해본다 이래서 좀 좋아졌나 싶더니 다시 또 반복,,,
아빠는 점점 지치고 엄마가 여성스럽지 않다는 둥 이런얘기까지 하시네요
갑자기 두분 가끔씩 엄마없이 잘 살 수있지? 아빠없이 잘 살 수있지?
이런 얘기도 많이 하시고..
진짜 얘기는 수도 없이 울면서 까지 말을 해도 달라지는건 없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