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글쓴이는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살고 또 한국에 와서는 나름 알아주는 국제 학교 다니는 여자임! :) 난 초등학교 3학년 이후로 제대로 된 국어 수업을 들어 본 적이 없음. 그렇지만 꾸준히 책도 읽고 영어 못지 않게 열심히 공부해서 자주 틀리던 맞춤법을 고쳐나감. :)
요즈음 난 남자애들이나 여자애들이나 맞춤법 틀릴때가 제일 싫음
예를 들어 안 할래 를 않 할래 라고 쓴다거나어떡하지? 를 어떻하지 라고 하거나어떻게 그럴 수 있지? 를 어떡해 그럴 수 있지?
라고 한다거나ㅋㅋㅋㅋㅋㅋ진짜 정말 예시들은 끊임없지만
난 솔직히 저런게 제일 무식해보이고 피하게 됨
왠만하면 ㄴㄴ 웬만하면꾀 좋아 ㄴㄴ 꽤 좋아됬어 ㄴㄴ 됐어 그닥 ㄴㄴ 그다지 외 그래 ㄴㄴ 왜 그래힘네 ㄴㄴ 힘내어떻하지 ㄴㄴ 어떡하지않 할래 ㄴㄴ 안 할래괞찬아 ㄴㄴ 괜찮아
아 그리고 할 수 잇겟어? 어디 잇어? 괜찮아지겟지
저렇게 ㅅ하나 빼먹는것도 싫음..
나도 국제학교 다니는 편 치곤 많이 배우고 있지만맞춤법, 그것도 가장 기본적인 것들 틀리는 애들은 정 떨어지고 싫음 ㅠㅠ
한국 학교 다니는 학생분들은 영어 잘하면 영어나 잘하던가 나대고 있네 라고 할 수 있겠지만
한국어는 엄연히 내 모국어고 모국어인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있음.. 서두와 끝맺음이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걸 보고
한명이나마 자기가 틀리거나 헷갈려 했던 부분을 짚고 넘어가게 된다면
그처럼 보람되고 뜻 깊은 일이 있을까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