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오페라 공연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저도 문화생활 참 좋아하는데요~
'오페라'라는 단어에서 주는 부담감때문에 처음에는 너무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졌었죠.
(가격도 일반 연극이나 영화보다 훨씬 비싸서 더 그랬었지만 OTL)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오페라에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이유가 아무래도
학창시절 음악시간이 아니면 접하기도 힘들고, 일반인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 부르기에는
뭔가 전문지식이 있어야 할 것 같은 편견과 선입관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뭐 일단 저부터도 오페라는 절대 네버 친해질 수 없는 상극의 관계라고 생각했었거든요ㅋㅋ
하지만 남들 다 즐기는 영화나, 뮤지컬같은 흔한 문화만 즐기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요즘 카페나 영화관 등 남자친구와의 평범한 데이트 코스가 지루해지기도 해서
뭔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던 찰나, 좋은 오페라 정보가 눈에 띄어서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다름아닌 서대문역 NH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제2회 오페라페스티벌 공연 '리골레토'랍니다.
5호선 서대문역 5번 출구에 바로 위치해있어 지리적으로 아주 가깝구요.
회사원들의 평일 저녁 데이코스나 주말 나들이에도 제격인 곳이죠.
리골레토는 단순히 품위과 격식을 말하는 공연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공연으로
국내 최초의 오페라단이자 최초의 민간 오페라단인 조선오페라단이 주관했다고 합니다.
원래 가격도 일반 오페라에 비해서 저렴한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낯선 오페라를 접하는데 가격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조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맨날 똑같은 데이트코스에 지겨우신분들은 8월에는 오페라 한편 보시면서
데이트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색다른 기분 전환도 되고~
둘이서 할 얘기도 많아지고, 특별한 추억도 쌓고 일석이조 그 이상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