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맞벌이 부부입니다.
저희 부부는 특별히 문제가 있진 안습니다.
다만 남편이 술을 좋아하고 가끔 만나는 친구들이 다 바랍피는 놈들입니다.
한놈은 마누라도 아는 이성 친구년이랑 바람피다가 임신까지 시켰더라구요.
병원같이 가주고 보약까지 지어먹였답니다.
지금도 계속 만난다 하더군요.
가끔 남편이랑 같이 술자리를 셋이서도 한대요.ㅜㅜ
다른놈은 20대 초반 아가씨랑 그렇고 그런 사이랍니다.
같이 여행도 다니고 재미있게 지낸다네요.
마지막 한놈은 큰 마트에서 장사하는 놈인데 그 마트 아가씨들이랑 안자본 여자가 없다고 자랑을 한다네요.ㅜㅜ
제가 그딴놈들을 왜 만나냐고 화를 내니 자기는 아무일 없으니 걱정말랍니다.
어렸을때 부터 만나온 친구들이라 안만날수 없으니 저더러 이해를 하랍니다.
저는 그딴 이해 못한다고 내친구들이 다 그런 바람둥이들이라면 당신은 내친구들을 어찌 보겠냐하니 암말도 못합니다.
저는 이해가 안되요.
왜 그런놈들이랑 만나야 하나요?
정상적인 사라들을 친구로 사귀수는 없는건가요?
친구들이 다 그딴놈들이니 당췌 술마시러 나가는것도 맘에 안들고 남편까지 미친놈같습니다.
더러운 놈들이 자기 마누라들은 또 어찌나 달달 볶는지 시부모님 모시고 어렵게들 살더군요.
근묵자흑이라는데 너무너무 싫고 더럽습니다.
남편을 그 친구들과 떼어놓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