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부산으로 출장을 갑니다~ 부산 사는 친구와 겸사겸사 얼굴도 볼겸 미리 연락을 해볼생각으로 그친구 카톡을 들어갔습니다
"뭐하냐"
"나 낼 부산가는데~"
머 이친구 보지도않고 답장도 없습니다..
카톡을 켜논상태로 기다리다가 이친구 프사를 봅니다..
미리 말씀을 드리면 전 나이를 좀 마니먹은 유부남이고 이친구는 유부녀입니다~^^ 근데 뭐 이상한 사이는 아니고 내일 출장가는길에 제 집사람과 아이들을 데리고 내려가서 일요일 같이보내다가 저녁에 ktx타고 오기로 계획을 세웠고 이친구는 아이를 낳은지 일년반정도 되었는데 아직 보질못해서 집사람이 아기도 보고싶다고하고 이친구는 제 작은아이가 보고싶다고 했었거등요..그래서 식사한끼할 시간이 되는지 확인하려고 했던거구요^^
그러다가 이친구 프사를 보게됐는데...뜨악~
프사는 차안에서 찍은 아이사진이었습니다. 그런데 차 창문에 비친 아이의 뒤쪽에 무언가 비치길래 확대를시켜보니 사람이었습니다... 마치 일본 경극같은데나오는 기모노입은 얼굴 하얗게 칠한 여자...
처음에는 바깥건물안에서 비친 여자인줄알았는데 다른부분 유리를 보시면 알다시피 건물 속안이 비치질 않습니다..그리고 그 형체 아랫부분을보면 건물 안에서 비친모습니 아니라는게 알수있구요..
아이 머리가 비쳐야할 부분에 머리는 안보이고(머리야 머 검은색이니까 안비칠수 있겠지요) 설마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런 얼굴이 하얗게하고 팩하는 모습으로 그렇게 찍힐 이유가 없겠지요~ 처음엔 길거리에 프랭카드에 있는 사진처럼도 생각했지만(그부분에 프랭카드가 비치긴합니다) 보면볼수록 그것도 아닌것 같구요..
친구에게 물어보니 그친구도 제얘기듣고 처음 봤다네요.. 찍은 위치는 남포동가는길이라고하구요..
한번 보시고 평가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람이 비친 모습인지..아님 머 다른 사진이 비친 모습인지..궁금해요
합성여부 판단하실분 계시면 그것도 좋습니다
과연 이게 무엇일까요~
다른 물체가 이리 찍혔을지도 머르겠는데 그렇다면 그것도 참 신기한일이겠네요^^
아까는 소름이 막 돋더니 지금은 흥미진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