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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커플이랑 놀러갈때 궁금해요!

20대 |2013.08.24 03:22
조회 57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20대 중후반 여자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이번에 저희커플과

제10년 친구네커플과 함께 1박 2일로 좀멀리 놀러가는데요

일단 제 남친이 차가있어서 그 차를타고 가구요 친구남자

친구도면허가 있지만 차가없어서 운전연습이 잘 안되어있어서 운전도 제 남친이합니다.

놀러가는비용은 커플끼리 반반씩하구요 기름값이나 펜션 음식등등

이 친구네 커플이랑은 작년에도 한 번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런데 그때 놀러갔을때 느꼈던게 분명 넷이놀러간건데

마치 제남친이 운전기사같은 느낌? 그때 친구네 커플이 사귄지 초반이여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넷이 전혀 어울릴려고
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친구커플 둘만 다니더라구요.

이럴거면 뭐하러 넷이놀러왔나 둘이오지. 편하게 차얻어타려고 그랬나 하는 생각들정도로요. 먼저 넷이놀러가자고 했던게 친구네구요. 이번에도 마찬가지구요.

정말 차타고 왔다갔다 할때 빼고 거의 말도안하고 따로다녔습니다.

그때 남친은 아무말 안했지만 저는 살짝 기분이 안좋았기 때문에 친구에게 사실대로 말했구요.


친구는 자기남친이 붙임성이 없어서 그런다고 자기도 그런게 싫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저희 넷 모두 동갑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놀러갈때는 지난번에 너무 따로다녔으니 이번엔 넷이같이 재밌게 놀자고 일부러 방도 복층방 하나로잡고

계획도 같이세우고 돈도 반반씩 얼마 내기로 정했는데..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차도 내남친 차 가져가고 운전도 내남친이하는데



기름값은 친구네가 내야하는거아닌가?



또 지난번 처럼 내 남친이 운전기사 노릇하는거아니야?

라는생각이요.. 그러다가도 친군데 어차피같이가는거니깐 돈다반반씩 하면되지 저런생각하는 내가 너무 나쁜년인가 라는 생각도 들구요.


평소에 저랑 제친구랑 만나면 거의 제가 다 사주는편이고 친구는 밥먹었으면 커피사던가 아님 커피그냥 더치하던가
하는 편인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친구는 저한테 밥한번 사준적 없네요..항상 반반씩내거나 제가사거나..
친한친구니까 별생각 없었는데 놀러가려고 돈계산하고 거기에 내남친은 먼길 운전하면서 고생하는데

친구 남친은 편하게 갈 생각하니까 갑자기 이런거 저런거 다생각나면서
기름값은 친구네가 내야 하는거아닌가 하는 생각 들면서 기분은 나쁜데 친구한테 돈가지고 치사하게 구는거 같아서 이런제가 너무 치졸한거 같기도하고ㅜㅜ 복잡하네요

보통 다른분들은 이런경우에 어떻게하나요?

저 같은 생각 가진분들도 계신가요?

아님 제가 치사한건가요..

오랜만에 놀러가는데 자꾸 찜찜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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