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ㄱㄱ)
네이트판에 처음 글 써보는 10대 풋풋한 흔녀임.
뭐 판에서 설리녀 딸기녀 아이유녀 그러든데 나도 그런 전설하나를 써볼려 함 올ㅋ
뭐 제목에서 봤겠지만 이 년의 이름은 푸녀임. 푸녀가 뭘까 하는 톡커님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 설명해 드림.
곰돌이 푸임 ㅋㅋㅋㅋ 그래서 푸녀. 왜 그년이 푸녀인지 설명해 드림.
60kg의 육중한 무게와 155cm의 스몰한 키. 떠올려보삼.. 뚱뚱해서 푸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푸의 팬들에게도 매우 미안하다고 사과드림 ㅠㅠ
돼지녀는 흔한거 같음. 그래서 푸녀..;
그런데 어떡해요 푸같은데. 물론 푸처럼 귀엽다는 말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야기 ㄱㄱ 하겠음.
내가 푸녀를 만나게 된것은 내 인생의 실수 베스트 3에 올라갈 것이라고 죽을 때까지 생각할 듯.
그 돼지를 처음 만난 것은 가물하지만 6살 때임. 물론 그 땐 이야기 조차 하지 않았음.
걔랑 나는 생각수준부터 달랐기 때문임.
푸녀를 다시 만나게 된 것은 상콤달콤한 초딩 3때임.
신발 내 단짝이 다니는 영어학원에 돼지푸가 다니고 있었음.
3학년때까지는 괜찮았음. 뭐 버틸만 했음 ㅇㅇ
하지만 푸녀가 날 따돌리기 시작한 것은 4학년 때임.
어뜩게 4학년때 기억이 잘나냐고 하시냐고 물으시는 님들도 있을거임.
난 그 년이 내 인생을 더럽게 했기 ㅎ 때문에 아주아주 잘 기억해내고 있음.
이런 내가 너무 신기방기함. 난 불가사리임. 불가불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내 단짝있었다 말했음 ㅇㅇ
그 단짝은 8살 때부터 만난 찡구로 정말 친하게 지내고 있음.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훈훈한 편이고 맘도 좋고ㅎㅎ 훈녀임. 어제 바로 다퉜지만 ㅎㅎㅎㅎ^^
그 단짝을 라인이라 하겠음. 얼굴이 브이라인임. ㅇㅇ
근데 4학년 때들어서 라인이가 나랑 잘 놀지 않았음. 그 이유는?
① 학원을 끝난 후 초특급 과외수업을 집에서 받느라.
② 학원쌤이 남아서 상담 좀 하자해서
③ 배가 너무 아프다고 삥까서 땡땡이 친 후 집에서 뒹굴뒹굴 하느라.
④ 글쓴이와 싸워서
⑤ 푸녀랑 노느라.
정답은? 와 정말 어려움 ㅇㅇ 정답은
③임. 반전넘침? ㅎㅎㅎㅎ 글쓴이도 그렇게 생각함 ㅇㅇ
사실 페이크고 당연히 ⑤임. ㅎㅎㅎㅎ?
그렇게 둘이 알콩달콩 친하게 지내고 5학년이 옴. 그때부터 푸녀가 약간씩 싫어졌음.
영어학원을 옮겼는데 거기에 떡하니 있는 푸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 싫어 아이싫어
왜 거기있는거니 너... ㅎㅎ^^?
나는 5학년 때 8반이었고 그 푸녀는 6반 이었음..
5학년 때도 별로 안친했음. 내가 다가가려고 안했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학년 때 글쓴이는 주장하는 글쓰기 대회를 나가게 됨. 우리학교는 대표로 3명이 나갔는데
그 3명 중 1명이 한 남학생이었음. 매우 큐티하고 볼이 빵빵하고 은근 잘생겼으며
키가 140? 145인 남학생이었음. 성격도 매우 좋고 공부도 잘했음.
그 남학생은 나와 그 때 처음 만났고 우리는 아는 사이가 됨.
돈 빌리는 사이 ㅇㅇ
이 아이도 중요한 역활이니깐 이름은 쿤이라고 함. 내가 지어준 이름 ㅋ
이제 5학년도 끝나고 가장 중요한 6학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녀와 글쓴이는 반 사이의 거리가 참 많이 길었음. 그래서 잘 안볼 것 같았는데 내 오산이었음.
푸녀가 1학기 어느날 자기반 친한 친구를 한명나한테 보여줌. 그래서 관심없이 그냥 똭 봤는데..
시바밤 쿤이었음. 둘이 같은 반이었던 것임. 근데 인연은 참 얽기도 얽기는 듯.
우리반에는 머리스타일이 독특한 남자아이가 하나있었음.
공부도 잘하고 이야기하는 것도 맞아서 친하게 지냈음.
그리고 푸녀네 반에도 글쓴이의 8년지기 친구가 있었음. 매우 키가 큼. 그 아이도 공부를 잘했음.
우리반남자아이를 조라고 하겠고 푸녀네 키큰 찡구를 식이라고 하겠음. 애네들도 주요인물임.
근데 이 둘이가 쿤이랑 친한 사이인거임...;;;; 식이는 푸녀랑 같은 반이었고...
하.. ㅠㅠ 주요인물을 정리하면 글쓴이, 푸녀, 쿤이, 조, 식이 임... 라인이는 별로 안 중요함 ㅇㅇ
이 4명은 토요일 일요일 거의 항상 같이 다녔음. 근데 사건의 발달은 지금부터임.
우리들은 씨유에 참 많이갔음 ㅇㅇ 테이블로 있고 이야기도 할수 있으니깐 ㅋㅋ
뭐 요즘 갤럭시 4가 새로 나왔지 않음?
쿤이가 폰을 글쓴이 때문에 바꾸게 됌.
글쓴이가 같이 계곡에 가자고 했다가 물에 퐁당함. 그런데 쿤이네 아빠가 갤럭시 4로 바꿔줌 ㅋ
그래서 식이와 조가 폰에 매우 관심을 가졌음. 당연한거 아님? 원래 그들은 폰겜중독자였고 ㅇㅇ
물 론 나 도 관 심 을 가 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그달따라 푸녀가 이상했음. 평소라면 나도 시켜줘 그러면서 아주아주 적극적으로 나설 아이인데?
근데 계속 간단음식쪽만 쳐다보는 것이 아님? 배고파서는 아님. 라면을 먹었응께.
난 사실 그런 푸녀의 행동에 관심을 안가짐. 그럴 때가 많거등 ㅋ
근데 이 푸녀가 갑자기 집에 가버림. 조와 식이, 글쓴이와 환이는 잘 가라고 함.
나는 걔가 학교로 갔다고 예상함.
학교 구령대에 잘나가는 애들이 모여있었음. 일찐? ㅋㅋㅋㅋㅋㅋ
푸녀는 그 애들중 가장 귀가 블링블링하고 빽개많고 완전 마른 얘랑 친했음.
아니 친했다고 말할 수는 없음. 푸녀가 걔한테 관심끌려고 밤에 문자보내고 그랬음.
얘도 살짝 나오니 이름을 정해주겠음. 성괴임. 성괴처럼 생겼음 ㄷㄷㄷㄷ
나와 애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폰을 했음.
한 20분 후 갑자기 환이의 폰이 진동으로 울림. 전화였음. 누구?
① 전화 잘못검
② 보이스 삐씽삐씽
③ 푸녀
④ 푸녀네 엄마
답은 ④임. 맞춘 톡커님들 ㅊㅋㅊㅋ
자 여기서 그럼 푸녀는 공부를 잘 한다고 예상하는 님들 있을 거임
전화를 받으니 갑자기 중년아줌마의 목소리가 들림. 환이가 어리둥절하다가 표정이 점점 굳어감.
환이는 전화를 나한테 줌. 푸녀네 엄마랑 나랑 친분이 있었음.ㅇㅇ
푸녀네 엄마가 푸녀가 운다는 거임?!
아 존네 어이없음.
난 일단 이야기를 들어봄 .
근데 우리가 계속 공부이야기하고 폰만 했다는 것임?
폰만 했다는 것은 맞음 ㅇㅇ근데 지가 우리랑 같이 안논거고 공부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 먼저 시작함.
솔까 푸녀 진짜못함 ㅋ
글쓴이, 환이, 조, 식이는 평균 95점을 넘는 그런 아이들이었음.
그래서 우린 공부이야기를 했음 ㅇㅇ 지도 끄덕끄덕했으면서 집에가서 질질짬.
여기까진 괜찮았음.. 근데 그 푸녀가 지 엄마랑 아빠랑 오빠랑 또 친척오빠한테 말한 거임 --
아니 울것이면 지 방에 찌들어가서 울든지 왜 우리를 이렇게 난처하게 만듬????
푸녀오빠랑 사이별로 안좋았는데 푸녀오빠가 내욕하고 지랄을 떨었다고 함.
푸녀아빠는 우리랑 놀지마라고 했는데 아주아주 꿋꿋하게 놀고 있음.
으어 이야기가 어중간 하지만 긴장감은 하나도 없어여ㅠ
댓글 달리면 2편 꼭 쓸께요! 분량은 짧게 짧게 나갈께요. 담편이.. 제일 재밌을 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