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올리고 베스트...깜짝놀랐네요.
하나하나 달아주신 댓글 잘 읽어봤습니다.
'밥한끼' 이 단어에 오해가 많으신거같은데
설마 정말 밥한끼만 살려했을까요... 신행갔다오면
선물로 고마움 표시할려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요즘 결혼준비때문에 네이버 레몬*** 카페 많이 보고있는데
정말 관행인지 뭔지 모르게 현금이든 상품권이든
적게는 2~30만원 많이하시는분들은 50~100 정도 하는거 같더라구요.
소개해준 친구와 친구남친덕도 있지만
결국 저랑 예랑이랑 뜻맞아 하는결혼인데 씁쓸하네요...
결시친 판에 글 안올렸다면 몰랐을거같아요.
댓글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상견례 마치고 내년 날잡은 이십대후반 직장여성입니다.
아직은 어색하니 남친이라고할께요.
남친이랑 사귄지 일년조금넘었고, 베스트 친구의 소개로 만났습니다.
저-여중/여고동창친구A
남친- A남친성당 형동생
저는 A와 13년 넘은 베스트라 평소에서 할말 안할말 다하구요
남친은 아무래도 성당에서 아는사이이고, 나이차이도 있어서 그리 막역한 사이는 아니구요.
이제 날잡고 친구에게 상황얘기하다가, 고맙다고 얘기하는데
그럼 친구가 농담인지 진담인지 자기한테 뭐해주냐면서
자기 아는사람도 한다리 건넌게 아닌 다이렉트 소개팅으로 결혼했는데
현금 오십받았다며...헐 ㅋㅋㅋ
자기한테 얼마를 주냐며 ......ㄷㄷㄷ
자기는 상품권도 좋고, 현금도좋다며 그러는거에요 ㅋㅋㅋ
그냥 고맙다고 밥한끼 사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친구가 소개시켜줘서 결혼하는게 진짜 고맙긴한데
저런식으로 말하니까 얘 뭔가 이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사귄건 지가 오래됐는데 내가 결혼먼저하니 배아파서 그런거
그런생각도들고, 그냥 오십만원 던져주도 말까 그런생각도 들고
휴...........
결시친에 이미 결혼하신분들 많을테니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