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녀흔녀입니다
오늘 운동겸 같이 저희집개를데리고 공원을나갔습니다.
목줄도 채우고 혹시몰라서 비닐봉지랑 휴지도 같이챙겨서 친구와 같이 걷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목이 말라서 친구가 편의점에 물을 사러가고 저는 개를데리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편의점안에서 근처중학교 채육복을입은 여자애셋이 나오더라고요.
나오자마자 저희집개를보며 한명이" 저기 니친구있다".이러는겁니다. 저를보고 한말인줄알고 뒤돌아보자 다른여자아이가 저희집개를 보면서
"아뭐야 징그러 왜저렇게 커"이러더라고요;
솔직히 저희집개가 푸들이기도하고 사이즈가 다른개들보다 커서 어린애들보면 무서워하거든요;
혹시 무서워하나 싶어서 개를 안아들자 문앞에 서서 푸들에대해서 떠들더라고요.
1:푸들이 원래저렇게크나?
2:원래 커 푸들은 에어컨만함
3:토이푸들이라는거도 있는데
뭐 대충 이런식으로 떠들다가 한아이가 크게
"그럼 저거 무슨종이야?"이러자
딴아이가 주인인 저도 있는데 앞에서 크게 "똥개!!"이러는 겁니다...그러자 옆에있는 아이도 "잡종족이야 잡종족~"이러더군요..
물론 똥개들도 귀엽고 똥개라고 해서 기분이나쁜게 아니에요. 말투자체가 저 들으란식이였고 비아냥거리는 말투였습니다.
솔직히 기분 정말 더럽더군요.
저는 나름대로 배려한답시고 개를 안아들고 비켜섰는데 문앞에서서 주인도 있는데서 그런식으로 말을 하다니 좀 어이가 없었어요.
어떻게 끝내야 될지모르겟네요.
그냥 앞으로 개산책하시는 분들보시면 이쁘다곤 안해주셔도 되니까 개가 너무 크다는 둥 잡종이라는 둥 평가는 적어도 주인있는데서는 참아주셨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