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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이익은오빠의 당황(쪽팔림주의)

망신망신개... |2013.08.27 21:16
조회 131 |추천 0

안녕하세요!! 전파릇파릇한은무슨 할튼 중2이예여

진짜쪽팔려서 밤에 쪽팔려 미치겟어여ㅋ쿠ㅜ 

음슴체로 갈께요ㅋㅋㅋㅋ

몇년동안 눈팅만하고 이렇게 판을 쓸지몰랏음

밤에 계속생각이나는데 꿈에도 나오고 진짜미치겠음ㅠㅠㅠㅠ

여름방학이끝나기 2~3일전(8월24일,25일)에 친구들이랑 노래방가고,

옆에 오락실이 있길래 거기 코인노래방에 잇엇음

근데 한 30분잇다가 귀에 피어싱하고 얼굴도 햐얗고 바지도 파란색인가? 위에는 흰티를 입으신오빠가옴

나는친구들이랑 눈호강을함ㅋㅋㅋ

들어가시자마자 동전넣으시고 노래를 부르는데 ㅠㅠㅠㅠ짱이엿음

그래서 친구들이랑 쪽팔려해서 진사람은 그오빠님께서 잇으신방에가서 번호를 따오기엿음ㅋㅋ

물론 노래부르시는데 방해할까바 하기는 싫엇지만 나만아니면 되니까하는생각에

당연히 한다고 했음나만아니면되니깐^3^

가위바위보를 했음

첫번째는 다다르게내서 다시햇는데

응?!?! 앜ㅋㅋㅋ말도안되게 내가짐..

근데 의심가는게 애들다 똑같은걸냇음

의심의심햇지만 진짜 애들표정보니깐 배아파서 울라하는애도잇고

이미지관리하던애도 표정이 진짜 웃겻음ㅋㅋㅋㅋ

그래서 애들은 오빠님옆방에잇고 나는 길을나섯음

숨을 계속쉬면서 가다가 드디어 문을 열엇음

근데 문이안열림ㅋㅋ쿠ㅜㅜ아니욕하면서 뻘쭘함을 달래기위해 힘차게 문을 열음

그오빠님날보고 조카당황함

표정이딱 이미친년이 지금 머하는거임?

이런표정이엿음ㅋㅋㅋ

그러고 난 당황한표정을 숨기고 이중인격 목소리를 최대한 귀엽게햇음

 

나: 오빠안녕하세요저옆방에서노래부르다가잘불러서왓는데..번호쫌 알려주실수잇어요..?>_<

오빠님:(머리 앞으로 넘기면서) 아..고마워요ㅋㅋㅋ근데초ㅋ등ㅋ학ㅋ생아니세요??

네?!?!응?! 초ㅋ등ㅋ학ㅋ생?! 내가 아무리키는 작지만(148이라곤절대말못함)전초딩이아니예여ㅠㅠㅠㅠ

나: 아..저초딩아닌데..ㅋㅋㅋ

오빠님: 아..죄송해요..키보니깐작아서오해를 햇네요..근데나이가어린거같은데 동생은 좀그렇네요..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이때옆방(애들방)에서는 벽두드리고 난리가남ㅋㅋ

이때나는 얼굴빨게지면서 이말하고나감

나: 네..노래잘부르세요@0@

 

애들이 어떻게 됫냐고 물어보길래

잇엇던일 다얘기해줌

애들다 차엿다카면서 조카웃음ㅋㅋㅋㅋㅋ

그래도 위로안해줘서 참고마웟음

 

아미친ㅋㅋㅋㅋ머임난번호딸려고햇던거아니엿음ㅠㅠㅠ

만약여기서 끝낫다면 난 여기에 글안올렷음ㅋㅋㅋ

지금생각하니깐 진짜 미칠거같음

 

그러고 난 친구들과 헤어지고

집으로 갓음

우리집은 5층임 위층에

다이어트중이라 계단으로 올라갈려는데

한거의 3층까지왓음

근데 3층에서 누가 내려오는거임

엄마말로는 3층에 언니랑 오빠두명이서산다는데

언니분은 고등학생이고 오빠는 중학생이라고들음

설마설마하면서 딱 봣는데

밑에 바지가 파랑색이엿음

난 머여름이니깐 파랑바지입을수도 잇지라고 생각을함

그래서 계단 한칸을 올라갓는데

 

 

역시엿음

신은 꼭 위급한 상황에 도와주질않음

확실햇음 난 그오빠랑 눈을 마주침

그순간 그오빠가 눈을 찡그리면서 날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쪽팔려미치는줄

그오빠가 나한테 또보네라며 눈웃음지으며 인사를 하는거임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이로써 그오빠와는 마주치지않앗음

 

은무슨

 

그다음날 내동생이랑 내동생친구가 거실에서 조카뛰어다녀서

결국은 밑층에서 올라옴

그땐 엄마가 없어서 인터폰보고 어떤사람이 밸눌러서

누구냐고함 밑층이라길 머 맛잇는거주나싶어서 나감

그때까진 좋앗음 아주아주 그때까진 몰랏음

그때 난 핀을 앞머리에 꽂고 완벽한 쌩ㅋ얼이엿음

인터폰을 보니깐 모자를 쓰고잇어서 몰랏음진짜

그래서 난 콧소리로 엄마흉내내면서 나가요옹~

이러면서 뛰면서 나감

문을 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층오빠엿음

몰랏음아니아니길원햇음

그오빠가 하는말

 

오빠님: 밖에서 목소리들엇는데 이쁘네?ㅋㅋㅋㅋㅋ

나:아..들으셧어요..??ㅠㅠ

오빠님:응ㅋㅋㅋㅋ우리집에서 너무시끄러워서 엄마가 위층에 말하러 갈라고 햇는데

내가왓어ㅋㅋㅋ

나:아..죄송해요제동생친구가왓는데시끄러웟져?죄송해여조용히시킬께여ㅠㅠ

오빠:응ㅋㅋㅋㅋ안녕ㅋㅋ

 

그러고 밤에 친구랑 운동갓다오고 그오빠를 만남

오빠가하는말

역시 화장하는게 더이쁘네??ㅋㅋㅋㅋㅋ

 

난가고 오빠의 환상이깨짐

좀 화가남 이오빠가 날놀리나 싶음

그래서 네이트판에올림

 

저기안녕하세요ㅋㅋㅋ이글읽으셧다면 기억하시죠??

저그때 코인노래방에서 노래부르면서 판보시는거 봣어요

그래서 올려요ㅋㅋㅋㅋ

근데 오빠 노래방에서 오빠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저한테도 이유가잇엇어요

머물론 처음엔 잘생겨서 기분이 좋긴좋앗어요..

근데 솔직히 만날때마다 오늘은 쌩얼아니네 머네

하지마세요..

저그떄 오빠좋아서 한게아니라 쪽팔려개임 당첨되서그런거예요

괜히 좋아한다 짝사랑한다 이런생각 집어치우세요ㅋㅋ

이런말죄송한데전 오빠에 대한 환상이 고백만 받아도

영혼을 드릴수잇는데 사람이엿어요

근데 오빠를 만나고 나서

오빠에 대한 환상이 깨졋네요ㅋㅋㅋ

돌직구죄송해요ㅋㅋㅋ

솔직히 잘생긴건맞아요저가못생긴거 저도알아요

근데 말이 심하시네요ㅠㅠ

찔리시면 이제저보시면 그냥 모른척해주세요ㅠㅠ

그럼 진짜 감사할께요

그때 노래부르시던거 방해해서 죄송해요

그러니깐 진짜 저한테 이러시지마세요ㅠㅠㅠ

부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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