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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부탁)정신차리려구요

복없는여자 |2013.08.29 06:37
조회 151 |추천 0
안녕하세요 27살 여자입니다

그냥 정신 좀 차려보려구 글올립니다

백일도 안만난 남친이있었죠

얼마전에 휴가도 같이 다녀왔구요


다음주면 만나지 100일이었고 전 선물도 사고
(전 쓰지도 않는 명품 지갑 샀네요)

무슨 이벤트를 할까 고민하고 있었네요

근데 이 남자 100일 날짜도 모르더라구요

전 기념일 잘 안챙기는데..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이 남자가 먼저 언제가 100일이다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100일 이벤트 생각한겁니다)

휴가다녀와서 몇일 동안을 얼굴 코빼기도 비추지 않고
하다못해 만나자 말한마디 없이 매일 피곤하다 소리만 하고
몇일을 같이 지내다 몇일을 만나지못하니 서운한건 저뿐인가
싶어 엄청 서운해 있던 찰라에 정말 서운함이 폭풍 처럼 밀려
왔습니다(전 계속 야근이어서 먼저 만나자 말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서운함에 당분간 연락도 만나지도 말자하니
단칼에 그러고 싶음 알겠다더라구요
(이리 말하면 전화라도 한통 해서 왜그러냐 할줄 알았죠)

더 크게 서운함이 폭발했습니다
그래서 홧김에 헤어지자 했죠 그러니 또 알겠다 그러더라구요

뭔가 얻어 맞은 기분이었는데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 잘못했다 실언했다 하니 톡도 씹고 전화도 씹고..

이남자는 저 안좋아했던거 같은데..

만약 다시 연락 오면 잠자리가 아쉬워서 일텐데

다시 연락 오길 바라는 제 맘에 돌이라도 던져 주셨음 해서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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