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어린이신문
지난 8월 10일 토요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제 4회 국제 SF영상축제의 여름 사전행사가 열렸습니다. 국제 SF영상축제는 오는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과천과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SF와 영상이라는 소재를 통하여 유아, 학생들에게는 꿈과 비전을, 일반인들에게는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번 제 4회 국제 SF영상축제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 공생하는 과학의 감동기술’이라는 주제로 구성됩니다.
국제 SF 영상축제에 앞서 열린 SF 여름 사전행사에 꿈도담 기자단 20여 명이 초대되어 국제 SF 영상축제를 알리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조홀에서 직접 열기구를 만들어보는 체험학습을 해보았는데 한지 4장을 접고 붙이고를 반복하면 됩니다. 열기구는 대류현상의 원리로 하늘로 날아간다고 합니다. 불을 붙이면 위험하지는 않을까 궁금증이 생겼는데 선생님께서 불이 붙어있는 동안에는 땅에 떨어지지 않게 되어있으며 불이 꺼진 후에야 땅에 떨어진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사전축제 행사에서 열기구와 풍선을 함께 하늘로 날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축제를 마치고 과학관에 계신 선생님과 함께 우리나라의 과학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과학자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현재 과학관에서는 스포츠과학 특별전 시즌 2가 진행중인데 이 특별전은 12월 29일까지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꿈도담 기자단은 스포츠과학특별전에서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건강검진부터 농구, 탁구, 축구, 야구, 짚라인, 가상 사격, 암벽등반, 스크린 골프, 육상, 유도, 승마타기, 조정, 스노우 보드, 권투, X-BOX, 엑서게임, 플레이 짐, 에어바운스, 전동라이더, 세그웨이, 유아 체험존 등을 직접 해볼 수 있습니다.
축구도 스크린에 공을 차서 골인해 보고, 세그웨이라는 2발 자전거처럼 생긴 것도 운동 삼아 탈 수 있습니다.또, 야구는 공을 던지면 시속 몇 m 또는 몇 km 가 되는지를 알 수 있고, 진짜 말은 아니지만 타면 움직이는 생생한 승마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꿈도담 기자단은 1시정도가 되어서 모든 행사를 마치고 해산하였지만 기자는 오후에도 과천과학관을 체험하였습니다. 먼저 2층의 자연사관에서 생동하는 지구(SOS)영상을 보았습니다. 맨 처음에 지구가 계속 도는 구나 라고 생각 하였는데 알고보니 지구가 도는 것이 아니라 그림이 너무 실감나서 그림이 움직이는 것을 지구가 도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북극의 빙하가 녹아 북극곰들만 피해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람들이 사는 육지로 홍수가 생겨서 사람들도 피해를 보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인도가 시간이 흘러 점점 위 쪽으로 올라가서 지금의 인도가 되었다는 것도 말입니다.
생생하고 재미있는 영상들을 보고 난 뒤, 과학관에서 진행중인 우유 체험을 하였습니다. 먼저 우유가 나오는 과정을 알아본 뒤, 우유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우유 브라우니, 우유 비누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만들기를 좋아했긴 하지만 손재주가 그리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저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의 크기는 축구장의 35배 정도 된다고 하며, 전시물은 4050여 점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체험전시물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가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김예린 기자(광운초등학교 / 4학년)
출처: http://kidnews.president.go.kr/?gi=paper&gk=1001&nlk=84890&pk=115&psk=1930&page=1&sarea1=&sval=&sitem=&gi=paper&gk=1001&mn=cnews&mode=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