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초중반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남자친구가 코가 대빵 커요 높고 크고 해요
근데 문제는 코에 쏙쏙이 박혀잇는 블랙헤드(?)와
피지입니다
팩을 해봣는데 워낙 뿌리가 튼튼한 아이들이라
잘 나오지 않더군요 ㅠㅠㅠㅠㅠㅠ
직업도 잇어서 깔끔해 보여야 하는 특성상
신경써주려거 하다가 이지경이 됐나 싶고
사람들이 코에 피지나 블랙헤드 보면서
더럽다고 욕할거 같아서 더욱이 그래요
문제는 또 남친이 아픈거 싫어해서
피지짜는 기구(?)를 샀는데요
손도 못대게 합니다 아 진짜
짜고 싶어 미치겟어요
문제는 또 제가 한번 집착한 피지는
짜야지 직성이 풀리는데
손도 못대게 하면 진짜 하루종일 안절부절
코만 보고 코에 피지만 보고 짜는 상상하고
그러다가 또 슬쩍 짜려고 하면
막 성질내요 손대지 말라고 ㅠㅠ
아 진짜 짜고싶어요 ㅠㅠㅠ맨날 그럴때마다
니꺼나 짜라고!! 하는데 전 .. 피지가 없어요
다 이미 짜버림
제가 손도 씻고 기구로만 쏙쏙 짜는거고
그거 나오는거 보면서 기쁨을 느껴요
진짜 미친거 같아요 저 ..집착이 심해지고잇어요
코에 피지한테 ...
남친을 구슬려서 짤 방법 없을까요?
아님 제가 피지로 부터 신경끌 방법 없나요?
폰이라 오타나 횡설수설 한 것 죄송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