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에 글을 써야 할지 몰라서 그냥...
두서 없이 쓰는 글이지만 한 번 읽어 보시고 조언이나 격려좀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씁니다.
저는22살, 내년2월 졸업예정인 여자사람입니다.
네..곧 취업을 하게되겠죠.
지금은 한 달 동안 유치원에 실습을 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전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적성이 맞는 건지 안맞는건지,
아이들이 한 없이 사랑스럽고 좋지만,
문제는 업무량(과제량)이 많아 실습을 나가기 싫을 정도로 너무 힘듭니다.
실습 나가는 동안 잠을 제대로 잔 적이 없습니다. 평균 하루4시간 잔 것 같아요.
물론 다른 분들도 그런 사람이 많은 건 알아요. 하지만 저는 지금 너무 ...미칠듯이 힘듭니다.
괴로워요. 지금도 과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글 적을 시간도 없지만 답답한 마음에 적어보고 싶었구요.
실습을 하다보니까 제 적성에 안 맞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학교를 관두고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부모님이 뼈빠지게 모으신 돈으로 학교를 보내주셨는데 여기서 관두고 싶지 않아요.
그러나 앞 날을 생각하면 너무 어둡습니다. 졸업을 하여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취업을 한다고 해도 지금과 똑같은 생활이 올 것 같아서 살기 싫을 정도로 싫습니다. 힘들어요..
극복을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합니다. 과제량도 점점 늘어갈수록 목도 타고 숨막혀요.
그냥 미치겠습니다. 누구든 제발 조언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