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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돌아오지않을까요? 무척보고싶네요.

근 1년동안 만나다가 얼마전 서로 욕을 해대가며 싸웠습니다.

 저는 26 취준생이구 한 살 아래인 여친은 사회생활을해요. 제가 자취를 하느라 여친이 쉬는날이면

 와서 청소도해주고 밥도 해놓고 정말 정말 고마웠습니다. 인턴을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나 도서관을 다녀오며 문을 열면 여친이 저희집에 와서 간식을 사다놓고 잠을 자고있는 모습이 얼마나 이쁘고 고마운지 몰랐습니다. 지금도 문을열면 여친이 반겨줄거같은데..그렇지가 않네요..

너무 허전하고 좀 잘할걸 후회하고 미안하네요..

 만남은 일주일에 한두번 만났고 많을때는 세번정도 만났네요.

 저는 인턴생활을 하며 취업을 준비하다보니 계속되는 큰 시험이 있어서 여친을 만나지않는날에는

 도서관을 다녔습니다.

 여친에게 연락을 하고 폰을 집에 두고 다녔구요. 여자친구가 쉬는 날이 뒤죽박죽이라서 만나는

 시간이 항상 달랐습니다. 만나면 남들과 다름없이 영화보고 차마시고 밥먹고 그랬죠.

 시험을 앞둔 저라 쉬는날에는 좋은곳도 못놀러가고 불만도 쌓이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스트레스

 를 풀 곳이 없었나봅니다. 여자친구가 짜증도 잘내고 그랬지만 저는 다 받아줬습니다.    

 스트레스를 제가 같이 풀어주지 못하다보니 술먹으면서 춤추는곳 이런데를 간다고 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시간나면 같이 가자고했지만 저는 시험을 준비하고있었기에.. 같이 못가서 친구들하고 재미나게 놀다오라고 했죠. 그런데 춤추고 노는거에 재미가 들렸는지 또간다고 또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야 이젠 가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봐서 다들아시죠? 남자들이 여자들 어떻게 해볼려고 술먹고 춤추고 부비하고..

 그래도 어떡합니까 . 보내줬죠.

 그런데 계속가면 빠져나오지 못하는거 아실꺼에요 다들..저는 그런곳을 여친만나고 아예 끊었구요.  싸움은 정말 잦았습니다. 2틀에 한번 꼴로 싸웠어요. 그래도 여자이기면 뭐하냐는 생각에 싸울때마다 제가 미안하다 미안하다 했습니다.

 그러다 큰시험이 끝나고 여행을 갔어요.

 여행을 갔는데 저한테 하는 행동과 말투가 정말 차가웠습니다.

 정말 남자친구에게 대하는 태도가 아니였어요. 내가 이여자의 진짜 남자친구가 맞나 할정도로요.

 그래도 저는 이왕 즐겁게 여행왔는데 왜그러냐고  즐겁게 재밋게 놀자 그랬죠.

 싸움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서부터 시작됬어요.

 예전에는 핸드폰을 숨기지않았는데 ..최근에는 핸드폰을 숨기더라구요. 비밀번호도 걸어놓구요. 여기서부터가 시작이었죠...의심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믿기지 않아도 믿어야하는거였는데..

 핸드폰에 여행가서 사진찍은것좀 보자니까 싫다고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저도 의심을 하기 시작했죠. 춤추러가서 만난 남자와 연락하는거 아니냐고 핸드폰좀

 보자고했습니다. 절대 안된다네요. 서로 욕을 해가며 싸웠습니다. 저는 다른남자생긴거아니냐며

 온갖 상상을 다하기 시작했죠... 

 핸드폰은 못봤지만 진실인지 아닌지는 지금도 모르겠어요.

 마지막에 헤어지기전에 이말을 하더군요..숙박 예약한게 아까워서 갔다고 친구한테 그렇게 카톡을 해서 그걸 너를 보여주기 싫어서 안보여줬던거라고.. 그러면서 정말 이제는 끝내자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화가 난 나머지 알겠다고 끝내자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헤어졌고 시간이 흘러 한달이 지났습니다. 한달이지나면서 그녀도 무척힘들었나봐요. 헤어지고 일주일정도지나서 제가

 연락을 했어요. 만나서 얘기좀하자고 ..보자고하더니 몇시간후에 연락이왔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미안하다고 못보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전 알겠다고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만나서 얘기좀하자고.. 전 이번에 정말 붙잡아서 정말 잘

 해줘야겠다고 맘을 먹었구요.

아직도 제마음속에는 미련이 있나봅니다. 그렇게 두번째 연락을했습니다. 그랫더니 다음날 보자고 해서 저는 정말 이번에 만나면 되돌려야지하고 굳게 다짐했죠..

그런데 몇시간후에 또 연락이 왔어요. 사실 너에게 이말은 해야될거 같다그러더니  

남자친구가 생겼어. 이러는거에요.. 알고보니 춤추고 술먹으면서 만난 남자더라구요..

 남자친구가 못만나게 한다고 남자친구한테 미안하다고 못만난다고 .. 그래서 저는 또다시 

 알겠다고했습니다... 

 한 달 사이에 남자친구가 생긴게 제 딴에는 너무 열이 받고 밉네요.. 어쩜 그럴수있는지..

 배신감도 들구요..이제 큰시험이 끝나고 공채시험만 되면 취업인데 너무 힘이 듭니다.. 

 지금은 정말 너무 힘드네요..밥도 잘 안넘어가고 물만먹네요. 공부하러 도서관에가도 계속

 집중도 안되고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우울증에 불면증까지왔어요. 핸드폰만 보다가..

 새벽 다섯시정도가 되야 졸려서 잠이들정도네요..있을 때 좀 더 잘할걸 후회뿐이네요..

 남자친구가 생겼기에 제가 연락을 하는건 당연히 바람직하지 않는게 맞죠..

그녀와 마지막문자를 했어요..저는 다른남자 만나도 좋으니까 나중에 생각나면 연락하라고 기다리겠다고..그녀의 답은 너무 차갑더라구요. 믿음이 깨져서 지금만나는 남자와 헤어지더라도

너에게 돌아갈 일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하루가 너무  길고 핸드폰만 쳐다보며 돌아올거라고 믿는

제자신이 너무 바보같습니다. 정말 못잊겠네요 ..너무힘이듭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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