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남자친구는 일년반정도 만난 커플이였습니다.
600일정도요~~
제가 이번에 유럽을 한달동안 갔다왔습니다.
한달만에 보통 여자친구가 오면 보고싶지않을까요?
저라면... 그게 저라면 전 보고싶어서 공항까진 못 가더라도 그 당일에 보려고 했을껍니다.
저는 아침 7시에 귀국를 했습니다.
그사람은 예전부터 일이있다고 했던 지라 전 그가 끝나는 시간 다섯시반까지 졸려도 버티고 커피마시면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네시반에 갑자기 오늘 못볼것 같다며 다음에 볼것을 얘기했습니다. 저는 어쩔수없이 들려 알겠다며 저녁에 전화할테니 수고하라고 통화를 끝마쳤습니다.
그리고 밤 10시, 저는 전화를 해 다음날점심때 볼수있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그는 안된다고 했고 다음주 화요일, 5일 뒤에 보자고 해서 제가 일단알았다고 하고 끊은 다음 카톡으로 내일 무슨일이 있는데 안된다는거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이라고 말하며 갑자기 '내일보자~ '말하는 통에 정말 화가 많이 났습니다. 저는 어떻게 그럴수있냐고 그냥이 말이 되냐고 카톡으로 따졌고 중간에 화가나서 카톡을 씹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미안한듯이 저녁에 되서야 카톡이 왔고 그다음날보자는 카톡에 5일뒤에 보자며 ! 라고 말하려다가 그냥 씹었습니다. 그 뒤로 연락이없습니다. 물론 카톡을 씹어도 전화한통 오지않았구요.
지금 서로 연락 안한지 만 4일정도 됐는데 이렇게 이별통보없이 헤어질수 있는건가요? 어리벙벙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어제 문자로 '이 문자보면 전화 좀 줘' 라고 남겼는데 연락도 없습니다.
다른여자와 바람이 난걸까요(일년반동안 사귄 이 사람은 그럴사람이 아닙니다)아니면 마음이 식은걸까요? 참..
이상황에제가 어떡하면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