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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민폐승객

곰주인 |2013.09.04 17:33
조회 117 |추천 0
안녕하세요ㅎㅎ 판 구경만 하다 처음 써보는 고등학생 이에요 폰이니 오타 양해바랄께요;;

일단 어이가 없었으므로 음슴체ㄱㄱ

오늘 6호선에서 있었던 일이었음ㅇㅇ
공덕에서 환승해 왔는데 자리가 있음ㅋ 얼른 앉음
근데 합정역에서 부터 왠 꼬마가 엄마한테 질질 끌려오는 거임... 뭔가 분위기가 이상했음ㄷㄷ

그냥 내 옆에 앉길래 그들의 말을 들었음...
아니 들을 수 밖에 없었음
갑자기 옆에서 막 때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하는 말이 초6쯤 되보이는 꼬마가 영어학원 빠지고 신촌으로 놀러갔나봄.. 그래서 붙들려온듯..ㄷㄷ

쨋든 그 아줌니가 계속 애머리를 때림 소리 날정도로..

결국 애울자 뭘 잘했다고 x울고 xx이야 이 xx것아!

X안의 말은 각자의 상상에 맡기겠음ㅋ

어쨌든 그러면서 애 머리를 자꾸 치는거임..

그러고선

아줌니: 너 그러고 보니 방학에도 두번이나 놀러갔잖아! 방학이 니들 놀라 그러는줄 알아! 선생들이 자기들 편하라고 선행학습 하라고 만든거야..

이 말에 소름 돋은건 나뿐..?? 나 고2인데.. 우리아빠가 방학때는 쉬는거라고 휴가가자고 나한테 졸랐는데?? 학원 근처도 안가고 걍 독서실에 쳐박혀 있었는데..

개충격먹음...

쨌든... 얘기 계속하겠음

아줌니: 방학때는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하고 학원 갔다가 밥 잠깐 먹고 에어컨 밑에나 앉아서 문제집이나 푸는게 초딩같은거야 어딜 나가? 니가 신촌 갈일은 연대생 일때나 되는거야? 썅... (또 때림ㅠ)

아니 이 아줌마가... 아주 지롤을 하센..개빡ㄷㄷ
백번 양보해서 신촌에는 이대도 있는데욬ㅋㅋ
세상 모르는 말씀하시네.. 연대가기가 쉬운줄 앎?
가뜩이나 모의고사 땜에 개빡인데ㅋㅋ

잡솔 그만하고...

어쨌든 애는 계속울지... 아줌마 소리지르지.. 때리지 앞에 앉은 할머니 계속 말리려다 보고있고 사람들도 다 쳐다보고...

그냥 본인이 빡쳐서 소리지르는 걸로 밖에 안들림...

어쨌든 본인은 힘든 9교시 후 피로에 쩌든 몸으로 오랫만에 밤 11시 전에 귀가 중이었음...
근데 이게 뭐임.. 공중예절 이라곤 찾아볼 수 없음...
당신 딸에게 소리지르는건 상관없음...
근데 그 무식한 태도나 고치길! 제발...

결국 애 울다가 디엠씨에서 또 질질 끌려나감..

진심 부탁인데 공공장소에서 정숙은 지켜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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