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사람은 많으나 추천이 없었으므로 음슴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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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제2라운드 빈대의 말뚝 (숨바꼭질)
빈대는 우리 회사와 많은 악연이 있는 놈임.
이 빈대가 공사 현장을 가져다 준다며 우리 회사 명함을 파서
여기 저기 공사 현장에 일을 하다가 돈 한푼을 못받게됨
우리 회사 이름으로 계약한 건이고 이 빈대는 돈이 거지기 때문에
소송비 변호사비를 우리 회사에서 제공함.
근데 이 빈대가 정말 마이너스의 손임
이 빈대가 손을 대는 곳마다 망하거나 사기꾼들이라
우리 회사에 1억이 넘는 빛을 지고있음 ㅡㅡ
그래서 사장님은 이 빈대를 매우매우매우 싫어함
그런데 이사님이랑은 아빠와 아들처럼 매우 친한 사이임(매일매일 술마시는 술멤버)
이 빈대는 예전에 군인 생활을 했음 .
그래서 인가 안되는 일도 무조건 되게 하라는 식이며 뭐든 지금 당장 해내라는 식임
그 예로 우리 회사 명함을 파달라고 부탁하면서
빈대 - " 꼭 필요하니까 빨리좀 해줘"
글쓴이- " 예 최대한 빨리 해달라고 부탁할게요 "
빈대 - " 좀 있다 써야되니까 만들어놔 가지러갈게 "
글쓴이- "네 ~언제 오시나요?"
빈대 - " 삼십분안에 가, 바로 써야되니까 만들어놔"
이런식임 ㅡㅡ
또 어린사람, 특히 여자가 자기에게 안 좋은 얘길 하는 것을 참지못함.
그런데 이 빈대의 최대 장점이 있는데
자기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엄청난 애교와 함께 아부를 잘함 ;
강한사람한텐 한없이 약하고 약자에겐 무시 하는 타입임.
이제부터 정말 어이 없는 에피소드 시작
이 빈대는 그 소송건과 여러번의 사기로인해 빈털터리임.
일을 하기는 해야되는데 사무실이 없음.
우리 회사가 이 오피스텔로 이사오기전에 여기를 썻었는데 우리가 이사오면서 나가게되었음
그래서 여기 저기 떠돌다가 우리 회사에 방이 하나 비어있으니 거길쓰면 안되겟냐고 함.
하지만 사장님은 빈대를 매우매우매우매우 싫어하므로 절대 안된다고함.
그래서 일주일에 세번씩와서 커피먹고 글쓴이 컴퓨터 뺏어서 쓰고 매일 나를 부려먹음 ㅠㅠㅠㅠㅠ
회사에서 일 시키는 것보다 그 빈대일을 더 많이함............
처음에는 "부탁해~" 였는데 어느 순간 "해놔!"로 바뀜...
말만 회사를 같이 안쓴다 뿐이지 같이 쓰는 거랑 다름은 없었음.
그래도 회사에 들어와사 매일 같이있는 것이 아니라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엇음.
그런데 사건이 터지게됨 !!!!!!!!
커피대첩 일주일 뒤 사장님께서 다른 지역에 가시게 되어서 몇 일간 일을 못나오게되심
그 때 이사님께 이 빈대가 하는 얘기를 우연히 듣게됨
빈대 - " 그럼 월요일날 짐싸서 들어오면 되겠네요.(사장님 다른 지역 가시는날)"
이사님- " 저 방 쓰겟다고?"
빈대- " 주말에 와서 짐좀치우고 책상 설치하고~ 컴퓨터 설치하고 ~ "
신나서 빈대가 자신의 계획을 설명하는 것임.
그 때부터 심장이 두근됨 정말 들어오는 것인지 확인하고싶었음 최대한 평정심을가지고
글쓴이- "저기 다음주 부터 회사에 들어 오시는거세요?^^"
빈대- " 어 그러니까 저 방 청소좀해"
글쓴이- " 사장님께서는 아무말씀 없으셧는데...."
빈대- "...... 허락 받았으니까 청소나해"
하..........하늘이 무너 지는 것 같았음....... 사장님 그렇게 싫으시다더니 왜 허락을 하신건지
너무 속상햇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집에 가는 길에 사장님께 살짝 얘기를 꺼냄
글쓴이- "사장님~ 다음주 부터 그 빈대가 저 방을 쓰기로 햇다면서요?"
사장님- " ?????????? 응? 아닌데 내가 싫다 그랫는데?"
글쓴이- "??? 아니에요 주말에 오셔서 컴퓨터도 설치하고 책상도 설치한다고
저한테 청소시키셧는데요~"
사장님- " 아니야 우리 회사 남는 방 쓰고 싶다 그랫는데 내가 딱 잘라서 거절햇어~"
... 뭔가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찝찝햇음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 돌아왔음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을 하는데 !!!!!!!!!!!!!!!!!!!!!!!!!!!!!!!!!!!!!!!!!!!!!!!!!!!!!!!!!!
미친 놈이 그 빈방에 지 사무실을 차려 놓은 것임;;;;;;;;;
사장님 허락도 안받고 그냥 없는 틈을 타서 들어온거임
지가 무슨 숨바꼭질 영화 찍음?????????????
얼마나 급하게 말뚝 박으려고 하는 건지 인터넷 기사며 전화국 기사며
몇 십통씩 전화를 걸어서 빨리와서 설치하라고 닥달을함
그래야 사장님이 몇 일 뒤에 왔을때 자기보고 나가라고 못할 것 같으니 그런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