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7년전 그분을 딱처음봤을때 정말이지 한눈에
'잘생겼다'라는 말이나올정도로 훈훈했어요
연예인급은아니지만 모두가인정하는 훈남이었어요
그냥그때는 전 중학생이었고 그분은 고등학생이었는데
왠지모를 고학년 그리고 주변에서볼수없는 훈훈한 외모에 차마못다가갔는데
다시 지금에서야 드디어!말을 섞을수있었습니다
아는오빠의친구였엇고, 자연스레 제친구와 오빠친구들겸사해서 주마다 밥도먹고볼링이나당구도치면서 어울렸어요, 역시그분은..생각대로 바르고착하고친절했어요ㅎㅎ
단톡으로 소소하게이야기하는데
차마 개인톡할 용기가없었어요 ..그분이 눈치챌까봐..
사실 단톡이아닌 갠톡자체가 관심의의미잖아요..
정말 친절하고 매너좋고 훈훈하고..
그야말로 교회오빠인 그분은 정말 인기가많았어요ㅜㅜ
그분페북들어가면 남녀할것없이 북적북적..
사교성도 좋았고 오빠오빠하는 여자후배들도많고..
그러다 언제는 만나는 멤버끼리 같이 치킨먹으면서 첫사랑에대해이야기하는데,
그분은 학창시절부터지금까지 6년이나사겼던 분이있더라구요...결정적으로 아직 못잊거나 후폭풍이 있는단계이신것같았어요, 자꾸그여자를 추억하는듯 하고..
게다가 그 사겼던언니는 완전 예뻤던 선배님..
ㅠㅠ 걍넘사벽이였죠..
저도 3년사귄남친 어렵사리잊었는데6년이라니..
그렇게지내다가 개강하고나서 하나둘흩어져서
단톡도 끊기게되고, 결국 어영부영 연락이 끊어졌었어요..
중간중간 간간히 종교단체에서 조우하긴햇는데
예전처럼 볼링치러가요! 라고할 그럴 사이도못되버리고ㅜㅜ..
그러다가!!!!
오늘 우연히 혼자 시내에갓는데
그오빠가 걸어가고잇는거에요
전 무의식적으로 그오빠뒤를 쫓았고 오빠는 옷가게도들어가고 여러군데를들리시더라구요ㅜㅜ...
제가결정적으로 아는척못한이유가
오늘따라 추레하게 입은몰골과 쌩얼..때문에
말할기회도놓치구...휴..ㅠㅠ
그러다 오빠가 버스타고집에가버리셨어요..
제가 그정도로 아직도짝사랑하나봅니다
아무튼 벌써1년이네요 . .
어떻게하면 ... 다시친해질수잇을까요..
솔직히 처음 만나는사이보다 다시되돌리기가더힘드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