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에 이어 오늘도 휴대폰으로 들여다본 바다의 매력 2편을
이어서 올려볼까 합니다.
휴대폰을 잘만 이용하면, 사진기가 무색할 정도의 멋진 장면을 잡아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휴대폰으로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다 보다는, 하늘의 구름이 더 독특하게 마음에 와닿는 사진 입니다.
북국의 베링해가 얼면, 자연히 겨울에는 이런 파릇한 장면을 보지 못하게 된답니다.
이틀을 연일 배를 타고나가, 사진을 찍기위해 부지런히 바다위를 누비고 다녔답니다.
어느 한 장면도 놓치지 않으려고 , 연신 셔터를 눌렀습니다.
아름다운 유빙들과 절묘하게 어울려 , 배경을 화려하게 수놓는 구름의 모습.
차 한잔을 하면서 사진을 보니, 차맛이 더욱 향긋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장면 앞에서는 커피한잔 마셔줘야 예의가 아닐까요?...ㅎㅎ
구름이나 유빙들이 정말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어, 혼자 보기 너무 아깝답니다.
마치, 항구를 향해 돌격이라도 하는듯한 수많은 빙하의 조각들이, 얼음의 군대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자연이 주는 많은것들 중에서, 무한한 상상력과 뇌에 가득한 엔돌핀을 일게 해주는것들은
정말, 어디서고 얻을수 없는 소중한 선물이 아닌가 합니다.
바람 한점 없는, 저 고요한 바다에서 카약을 타는 기분 또한, 심신의 피로를 말끔하게
가시게 해주지 않나 싶습니다.
얼음구멍 사이로 들여다 보는 설산이, 더한층 멋스럽게만 느껴집니다.
얼음이 햇볕에 줄줄 녹아 흐르기 때문에, 입을대고 마셔도 좋을 정도 입니다.
이렇게 잔잔한 바디위를 달리는 기분은 그래도 편안 하지만, 파도가 치는 바다를 달리면 그 충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복숭아가 깨질것 같답니다...ㅎㅎㅎ
이름하야 평화의 바다.
휴대폰에 흰 포말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자못 궁금 했는데, 너무 세세하게 잘 잡혀서
나중에 사진을 확인하면서, 너무 기뼜습니다.
무수한 물방울의 그 느낌을 세세하게 잡아내서 ,대단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휴대폰으로 인해 , 사진기 버금가는 좋은 장면들을 놓치지 않고 찍을수 있습니다.
하루종일 배를 달리면서 , 해풍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자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면,
배고픈줄 모르고 하염없이 , 자연에 빠지게 되더군요.
끼니도 거른채, 원없이 찍은것 같습니다.
웅장한 설산들이 구름을 불러모아 , 맛있는 대화를 나누나 봅니다.
구름모자를 건방지게 한쪽으로 비껴쓴 모습이, 너무나 귀엽기만 합니다.
수만년 버티어온 기암괴석들의 모습이 , 너무나 아름답기만 합니다.
마치, 하늘에 비행기가 지난간듯한 구름의 모습들이 너무나 다양 하더군요.
조금씩 파도가 높아져서 , 앉아 있기에는 복숭아가 조금 얼얼 하더군요.
우리에게 항구가 주는 이미지는 , 먼바다에서 돌아와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그런, 아늑한 느낌을 주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강한 유혹도 느끼게 되지만 말입니다.
두가지의 매력보다 더 많은 매력을 간직한 알래스카가
다른 세상의 모든이들을 강하게 유혹하는 오늘이 아닌가 싶습니다.
표주박
날씨가 선선해짐에 따라 밤하늘의 오로라를 보기위해
수시로 점검을 하게 되네요.
산란을 하기위해 물고기들도 강의 상류로 올라오고, 오로라는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계절이 왔습니다.
여름보다는 한가한듯 하지만, 가을이 주는 많은것들은
사색하는 시간을 주는게 아닌가 합니다.
" 가을은 가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