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많이 사랑합니다
먹는것도 입는것도 꾸미는것도
무엇이든 상관없이 다 해주고 싶습니다
주변에선 뭘 그렇게 집중해서 헌신을 하냐고 말을 합니다
그래도 저는 그 사람에게 사랑을 줍니다
마음을 씁니다
때로 차가워 보이는 표정도 ,, 무뚝뚝해 보이는 단답도
눈치 없이 다른 이성과의 기억을 얘기하는 입술도,,
모두 이해하고 싶고 받아주고 싶습니다
왜냐면 그 사람을 사랑하니까요,,
그런데 제가 주는 그 사랑만큼
그 사람에게 저는 얼마나 큰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도 나를 이만큼 그리워하고 나를 생각할까?
나는 그 사람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일까?
그 사람을 향한 사랑을 키워가고
그 사람을 위해서 열심히 살고 싶고
늘 맘속에 그 사람만을 기억하고 항상 간직하고 싶은데
그 사람은,,
매번
내 자신을 생각하게 하고
내 자신만을 사랑하게 하고
그 사람 당신보다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집중하게 만드는 것 같아 맘이 아픕니다
사랑을 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 생각했었는데
사랑을 받는 것이 너무 그립고 ,, 또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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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섞인 글이었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같이 공감하는 많은 분들이 있을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