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흔녀입니다. 바로 본론들어갈게요
제위에 언니가 한명 있습니다. 결혼하고 이제 생후
두달된 애기가 있어요. 조카가 언니를닮아 엄청 예민합니다.
문제는 이제부터에요..곧 추석이잖아요
시댁쪽 식구들이 다 모인다는데 충주였나 그리로
다 모인다고 언니한테도 애기데리고 오라하시는데
장거리 이동하기엔 애기가 너무 예민해서 형부에게
추석지나고 애기 좀 이동 편해지면 가자했는데
형부는 그게싫었나봐요..오랜만에 모이는건데
가자는 입장인거같아요.물론 이해못하는거아닙니다.
시댁어르신들이 멀리사셔서 많이못봐서그런거알아요
근데 충주집이 좁아서 모유수유할 곳도 없구
애기가 분유는 거부해서 먹이지도못해요..
또 걱정인게 형부가 면허증이 없어서 아직 차가없어서
아버님차로 이동하는데 카시트를 사면 그때말고
쓸일도없고 사지않고 이동하자니 차안에서 언니랑
애기가 너무힘들어할거같고..그거때문에 엄청싸웠다네요
그래서 그럼 애기라도 우리집에 두고 가라하니까
시댁식구분들이 애기를 원한다네요..보고싶으시다고..
물론 멀리사셔서 왕래하기가 힘들어 추석에 가족들모일때
애기 보고싶은 마음 다 이해합니다.근데 아직 애기가
힘들어하는데 꼭 데리고가야하는게 맞는걸까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애기들 뇌가 순두부처럼 약하다고
들었는데 몇시간을 타야될 차를 버틸수있을까요?
전에 애기 잠깐 데리고 나왔다고 아버님한테 한소리
들었었는데 충주인지 청주인지 거기까지 가자니..
아예 안가자는것도 아니고 애기 목도 가누고 이동하기
편할때쯤 찾아뵙자는건데 많이잘못된건가요?
물론 명절이니까 다같이 모이는게 틀린건아닌데
상황도 봐야하는거 아닌가요..언니는 자기 고생하는거
그냥 참으면되는데 애기는 그게 안되잖아요..
언니가 너무 답답해하고 하루종일 짜증내서 제가대신
글써봐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릴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