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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가까워지지않는 아빠

지쳐 |2013.09.09 21:03
조회 52 |추천 0
아빠의 유난스런 성격때문에 24년의 삶
그렇게 원하던 취직 후에도 집에오면 스트레스

남들이 보면 자상함이 묻어나오는 인상이래는데
항상 가족들을 어찌 그리 말로 조지는지 모르겠다

언니는 어릴적부터 이미 집에는 맘 떠나 집에 잘 붙어있지도 않고 나는 그래도 집에 엄마있고 내가 사랑하는 강아지가 있어 붙어있는데

아빠란 사람 밖에선 너무 사람좋고 허허 웃는 사람

한번 속에서 뒤틀리면 당최 이게 이렇게까지 분노할 일인가 하게 만드는 욕과 화난언성으로 말로 사람 기빨리게 만드는 시간 거의 평균 두시간

잠잠하다가도 또 할말 생각났는지 아무도 전혀 대꾸도 안하고 다 각자 귀닫고 문닫고 듣지도 않는데 꼭 들으라는 욕설과 화난 언성

사람이 그래도 변한다고는 해서 내가 어릴때
자기 분 못이겨서 이모들 보는 앞에서 파리채로 엄마 때리던 기억에 비하면 그래 손찌검은 없어졌지만

사람이 변한다고는 해도 다는 못변하지

왜 사주팔자에서 시집가면 친정뒤도 안돌아본다는지 엄마에게 너무 미안하지만 설마 그렇겠어 하다가도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이따금 들고

이 세상에서 정말 딸에게 있어 멋진아빠는 나는 아직도 아빠같은 사람하고 결혼하고싶다고 말하게 만드는 아빠가 아닐까 생각든다

아빠가 가엾다가도 왜 상종도 하고 싶지 않게 만드는지 안타깝다

또 장장 두시간 넘게 혼자 분에 못이겨 거실에서 언성높이는 소리 듣는 중에 넋두리라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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