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댓글 감사드립니다.
꼼꼼하게 모두 다 읽어보았어요.
욕이 많을 줄 알았는데 다 진심어린 따뜻한 조언을 해주신것 같아서
힘이 되고 도움이 되었어요.:)
사실 제가 어린 나이에 만나 처음 하는 사랑이라
정말 다른것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 사람 자체만으로 순수하게 좋아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힘든 것도 잘 몰랐기에 이렇게 4년을 만날수 있었겠죠.
정말 서툴고 바보같이 사랑했지만
나름대로 행복한 일도 많았고 웃는 날도 많았고
내 삶의 일부였던을 이제 떼어내려는게 참 어렵지만
그래도 열심히 사랑했기때문에
그렇게 슬프거나 힘들지는 않네요.
그냥 덤덤해요. 신기하게도..
제가 다시 사랑을 하면
그때는 조금 계산도 하고 밀당도 하고
그럴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그래도 저도 많이 변할 것 같네요.
이제는 남이 되었지만
제 이기적인 욕심일지 몰라도
그 사람 저를 많이 그리워 했으면 좋겠고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