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아이디를 빌려서 씁니다
취직후에 3년짜리 매달 50만원 단기적금을 들었고 올 8월에 만기가 됬습니다제가 취직하기까지 누나가 남동생인 절 사실 부모님보다 더 뒷바라지해줬거든요.물론 부모님이 형편이 안되니 그런거라 그렇치만 누나도 본인 쓸거 아껴가며 힘든데도대학마칠때까지 동생이 학자금지원 한번 안받고 졸업할수있게 학비지원해줬어요.아무튼 누나가 저한테 해준거에 반도 안되지만 누나에게 작은고마움을 표시하고싶어3년모은 적금을 이틀전에 누나에게줬습니다.당연히 우리착한누나는 이돈가지고 저 장가갈때나 보태라고지금부터 돈모아도 부족할껀데하며 핀잔을 주고 안받을려고 하는걸제가 취직하고 부모님도 드려야하지만 누나한테 꼭 먼저 고마움표시하고싶었다고 일단 누나가 가지고있다 필요한일 있으면 쓰라고 혹시나 진짜 쓸일없으면 다시남동생 결혼할때 더 보태서 주던지 농담하며 통장건내줬어요그리고 다음날인 어제 매형한테서 전화가 왔더라구요.처남이 누나한테 돈 준거있냐고? 그래서 사실대로 취직결정되고 누나줄려고 적금들었고 그게 저번달에 만기되서 줬다고했고 매형한테는 굳이 말할필요를 못느껴 말안했다고했습니다그런데 매형이 화를 내더라구요.한두푼도 아니고 천만원이 넘는돈인데어떻게 매형 몰래 누나한테 주냐고. 부부사이에 이정도 돈거래는 알고있어야된다고.그래서 제가 돈거래가 아니고 순전히 남동생이 그동안 누나한테 받은 고마움을 갚는선물정도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시라고 생각이 짧아 매형한테 말 못한건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하지만 지금도 매형은 제가 자기를 못믿어서 말안하고 돈 줬다고 아직도 생각하고있는것같습니다누나는 매형한테 바보같이 제 자랑한다고 알려준거같은데저와 매형의 이런 껄끄런 상황은 알지못합니다.매형과의 이런관계가 지속안되게매형한테도 작은선물을 하면좋을가요?? 아님 다른 좋은방법이 있을지현명한 판님들이 좀 알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