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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한테 준 적금을 매형이 뒤늦게알고선 저한테 화를냅니다

톡톡 |2013.09.11 15:07
조회 84,009 |추천 18
여자친구아이디를 빌려서 씁니다

취직후에 3년짜리 매달 50만원 단기적금을 들었고 올 8월에 만기가 됬습니다제가 취직하기까지 누나가 남동생인 절 사실 부모님보다 더 뒷바라지해줬거든요.물론 부모님이 형편이 안되니 그런거라 그렇치만 누나도 본인 쓸거 아껴가며 힘든데도대학마칠때까지 동생이 학자금지원 한번 안받고 졸업할수있게 학비지원해줬어요.아무튼 누나가 저한테 해준거에 반도 안되지만 누나에게 작은고마움을 표시하고싶어3년모은 적금을 이틀전에 누나에게줬습니다.당연히 우리착한누나는 이돈가지고 저 장가갈때나 보태라고지금부터 돈모아도 부족할껀데하며 핀잔을 주고 안받을려고 하는걸제가 취직하고 부모님도 드려야하지만 누나한테 꼭 먼저 고마움표시하고싶었다고 일단 누나가 가지고있다 필요한일 있으면 쓰라고 혹시나 진짜 쓸일없으면 다시남동생 결혼할때 더 보태서 주던지 농담하며 통장건내줬어요그리고 다음날인 어제 매형한테서 전화가 왔더라구요.처남이 누나한테 돈 준거있냐고? 그래서 사실대로 취직결정되고 누나줄려고 적금들었고 그게 저번달에 만기되서 줬다고했고 매형한테는 굳이 말할필요를 못느껴 말안했다고했습니다그런데 매형이 화를 내더라구요.한두푼도 아니고 천만원이 넘는돈인데어떻게 매형 몰래 누나한테 주냐고. 부부사이에 이정도 돈거래는 알고있어야된다고.그래서 제가 돈거래가 아니고 순전히 남동생이 그동안 누나한테 받은 고마움을 갚는선물정도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시라고 생각이 짧아 매형한테 말 못한건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하지만 지금도 매형은 제가 자기를 못믿어서 말안하고 돈 줬다고 아직도 생각하고있는것같습니다누나는 매형한테 바보같이 제 자랑한다고 알려준거같은데저와 매형의 이런 껄끄런 상황은 알지못합니다.매형과의 이런관계가 지속안되게매형한테도 작은선물을 하면좋을가요?? 아님 다른 좋은방법이 있을지현명한 판님들이 좀 알려주십시요





추천수18
반대수71
베플저기요|2013.09.11 15:35
미친..이해안되네. 누나가 동생이 준 돈 사실을 매형한테 숨긴거면 저리 화를 내는게 이해가 되는데 굳이 매형한테 돈 준 사실을 따로 전화해서 알릴 필요있나? 신뢰는 부부둘이 하는거고. 섭섭할게 아니지 이건. 마누라가 몫돈 받고 신랑한테 숨긴거면 언짢아해라고. 저기요 글쓴이님. 매형이 과민반응하거든요? 사과하실 필요없구요. 한번만 더 매형이 섭섭네하고 언급하시면 딱 분질러서 말하세요. "제가 뭐 속일려고 한것도 아니고, 누나가 매형한테 얘길안하고 속인거면 그리 섭섭해야되는게 맞는데 누나가 얘기했잖습니까? 보통 그러면 동생이 누나생각해서 그런다고 고마워하고 기특해야 하는게 맞는건데 어째 매형은 섭섭해만 하고있는지 나도 납득이 안갑니다. 누나가 얘기했으면 그걸로 끝난거 아닙니까? 매형이 그리 화내는건 나한테 서운한게 아니라 누나를 못 믿어워서 그런거 같네요." 라고 할말 하셨으면 하네요. 선물요? 왜요? 왜 주는대요?
베플왜저럼|2013.09.11 15:22
님이 누나한테 돈을 줬어도 매형 몰래몰래 준것도 아니고 그리고 매형이란 사람이 처남이 지 와이프한테 돈을 줬다한들 그말 듣고 지가 그렇게까지 화내야 할 이유가 있남? 님도 몰래준거 아니자나요 왜 사과를 해야 하는지 .... 매형이란 사람이 괜히 꼬아서 생각하고 지랄하는 것처럼 보임 도둑이 제발저리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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