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네이트 판을 자주 즐겨보는 처자입니다.
쓰는건 처음이네여
요새 최대의 고민거리가 회사생활이에요
지금 이 회사에 다닌지는 2년 가까이 되가고 있구요
고등학교 졸업 후 집떠나서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3개월정도 골프장 f&b에서 일한경험이 있는데
서비스업은 정말 저랑도 잘 맞는것 같았고 칭찬도 많이 듣고 잘했었어요
근데 아무래도 집떠나 기숙사 생활하며 지내는게 어린나이에 힘들고 외로워서 그만두고 내려왔죠 그러고 한달을 새로운 직장을 구하며 아무것도 못하고 쉬는데 뭔가 불안한거에요
막 항상 고등학교때나 늘 알바도 하고 지냇던 터라 아무 일도 안하고 가만히 잇으려니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계속 일자리를 구하다가 집 근처 사무실에 경리자리를 구한다기에
경력이며 아는거 하나도 없지만 배워볼생각에 면접을 봣고 운이 좋게도 붙은거에요
그러고 일을 하는데 일이 생각보다 너무 어렵고 견적도 내야하고 말이 경리지 판매,영업이며 다 한다고 보시면되요
8시30분에 출근해서 6시퇴근이구요 회사일은 편해요 다들 자식처럼 잘 챙겨주시고 하는데
제가 하고싶은일도 아니였고 얼떨결에 들어온지라 의욕이 없어요..
근무는 공휴일 다 출근하구요 토요일도 1년까지는 다 출근이였는데
얼마전부터 격주로 돌아가고있어요.
쉬는 토요일임에도 출근을 대신 해주라고 하면 해야하구요..
월급도 100만원이에요; 적금을 꼬박꼬박 모으고 잇긴해도 적은 월급에 모아지지도 않고
주위에선 조건이 너무 안좋다고 그러고 부모님도 하는일에 비해
급여가 너무 적은것 같다고 하시고 다른 직장이였으면 적은 월급이였어도 보너스나,
상여금 이런걸로 생활을 하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여긴 개인이 하는 회사라 체계적으로
뭔가 되어있지도 않고, 저 바로 위 에 선임?이 여기서 8년째 일을 하고 있어요..
전 2년이 다되가지만 아직도 막내생활을 하고있구요 솔직히 이년쯤 일했으면
자기 개인적인 일이 생겼을때 한두번씩은 빠질수도 있고 빨리 퇴근을 한다던가 할수도 있는데
눈치를 굉장히 주는건 물론이고..아무래도 일을 한 경력이 오래되다보니
회사에 모든걸 다 알고있는데 굳이 시키지 않아도 되는 작은일들까지 다 시키고
전 막내이다 보니 그냥 해야하고 ; 개인적인 일까지 하나 하나 물어보고 ㅠㅠ
처음엔 진짜 상냥하고 친절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요샌 너무 힘이 들어요ㅜㅜ
그래서 얼마전에 그만둬야할것같다고 공부해서 하고싶은거 찾아 가고싶다고 햇더니
그 일은 미래가 없다며,나중에 나이들어서 골병난다고
그러고,여자는 그냥 직장에서 생활하다가 시집만 잘가면 된다며
그일하러 갓다가 적성에 안맞으면 다시 또 일자리 구하고 해야될텐데 왜그러냐며
그냥 여기서 일하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전 이렇게 말하면 급여를 조심이라도 올려주실줄
알앗는데 그런것도 없고, 제가 그만두고싶다고 말해서 그런지 나갈애라고 생각하시는지..
일은 점점더 산더미가 되가고 저번달에는 토요일은 격주휴무에도 불구하고
전 여름휴가 3일이 포함되어 있는 토요일만 쉬고 다 출근했네요..
전 제가 다른직장으로 옮기고 싶어서 제 다음사람을 구하고 인수인계도 다 해줄생각으로
넉넉하게 한두달 남짓해서 그만둔다고 말했는데 그동안 다른사람을 어떻게 구하냐며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이 와서 일하면 자기가 나중에 힘들다고 그러고;;
다른직장을 알아봣는데 공장이긴해도 공휴일도 쉬고 주5일 근무이며
기본급이 150만원에 보너스가 700%에요 년차며 월차며 다 있고;;
시간타임은 오후10시~새벽6시 새벽6~오후2시 이렇게 돌아가면서 야간,주간 이거든요..
일단은 한달쉬고 다음달부터 다시 출근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