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이개?
간만에 다시 돌아왔개~
아는사람이 없겠지만 난 판님들을 알고 있개!!!
6개월쯤 지난거 같개,,,
그동안 난 한살 나이도 먹었개~~
나름 엄마랑 잘 지냈는데,,,,,
엄마는 쪼잔하게 케잌 한조각을 주개!!!!! ![]()
케잌 한 조각 따위로 날 갖을수 없개!!!
당장 이 모자 벗기개!!!!
이렇게 앙탈을 부려도 나만 바라보던 엄마였는데,,,,
어느날 이상한 박스 하나를 들고왔개 ㅠㅠ
이거머개?? 먹는거개??
움직이는 ,,,, 살아있는거 먹개??? 으악~~
엄마네 회사 사람이 자동차 본넷에서 꺼낸 거라는데,,
쪼그마한게,, 왠지 내 사랑을 나눠 줘야 할것 같개,, ㅠㅠ
판님들 도와주개~~ ㅠㅠ
근데 자꾸 보니 이쁘개,,,
난 아직 시집도 안간 처녀개 인데,,
막 모성애가 막막~~
근데 야는 언제 봤다고 내 다리에 부비부비를 하개!!!
내다리가 얼마나 가는데~~
자꾸만 어딜가개!!!
이리와보개!! 검사를 해야 하개!!!
이름을 뭘로 지을까 하고 자꾸 나한테 묻더니 콩이라고 지었개,,
내가 완두라 셋트바리로 하겠다고 콩이라고 한다개!!!
촌시릅게,,,
좋다고 완두 콩이 ~ 이람서 좋아하고 있개!!!![]()
이보개~~ ㅠㅠ
나는 저렇게 안아주개~~ ㅠㅠ
병원에 갔더니 5~6주 정도된 여아라고 하개~
한지붕 세여인 됐개!!
으이구~ 주인아 남자를 만나개~~~~!!
아련아련 열매 먹었개??
좀 이쁘개~
두손 모은거 보개~ ㅋㅋㅋㅋ
왠지 굉장한 미묘같개~~
헙ㅡ.,ㅡ
정신차리개~~ 주인이를 닮아가면 안되개!!!
혼자라도 내 자릴 지켜야 한다개!!!!!
그렇게 정신줄 놓은 주인과
촌실빵한 완두 콩이를 끼고 3달째 함께살고 있개~
새로운 식구가 오면서 이사도 했개~
자꾸만 오는 택배는 전부다가 콩이꺼개,, ㅠㅠ
나는 자꾸만 뒷전이 되는거 같개~~
ㅋ 이제 우리 완두를 대신해 말하지 않겠음요~
아고 이거 힘드네~ 몇번 판에 와서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기억을 해주시는 분이 있을랑가,,, ㅋ
어쩌다가 고양이 콩이 까지 키우게 되면서 냥이 매력에 푹 빠져 사실 완두가 조금 뒷전이긴,,,;;;
그래도 우리 완두 사랑해~
완두 콩이~ 완전 싸랑한데이~~ ㅋㅋㅋㅋ
이젠 애법 큰 우리 콩이와 완두와 내다리~
우리 한지붕 세여인 유일한 가족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널러 오갓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