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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스틱으로 이루어진 일본 켄코쿠마의 '스타벅스' 매장

아이마그넷 |2013.09.12 14:27
조회 914 |추천 1


후쿠오카의 스타벅스에는 1.3~4m 길이의 목재 블록이 족히 2,000개 남짓 사용되어서 동굴 같은 분위기의 유동적인 인테리어가 조성되어 있다. 


이 스타벅스는 일본에서 가장 중요신사 중 하나인 Dazaifu Tenmangu로 주요 접근로에 있다. 이 신사는 매해 2백만명의 방문객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이 특이한 스타벅스 매장의 건축을 맡은 이는 바로 젠가의 달인으로도 불리는 건축가 '쿠마 켄고'

그와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목재의 매력을 알아보겠습니다!



 



Q. 서구의 카페 표상에 일본의 전통 목공을 연상시키는 스타일 을 편입시켰는데 이런 시도를 미국의 체인인 스타벅스에서 해서 특히 놀라웠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그 스타벅스 지점은 다자이후 텐만궁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에 있습니다. 그곳은 문학과 서예를 담당하는 일본 신에게 받쳐진 성지인데요, 저는 스타벅스가 지역 풍광과 분리된듯 보이지 않았으면 했고,. 다자이후 텐만궁에 근접한 지역의 역사적인 배경 속에서 목재 건축물의 새로운 형태로 실험을 해보고자 했습니다.






Q. 디자인에 영감을 준 것은 무엇인가요?


A. 스타벅스의 경우에는 나뭇가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카페 전체를 마치 숲속 나뭇가지에 있는 둥지처럼 만들고자했으며. 쿠레온 카페에서 사용한 블록은 직각으로 교차하고있는 반면, 스타벅스의 블록은 비스듬하게 교차하면서 나뭇가지의 일정하지 않은 패턴을 암시합니다. 커다란 공원에있는 쿠레온 카페는 잡목숲이나 나무숲처럼 만들고 싶었습니다. 

블록 사이 틈으로 햇빛이 비쳐 들어와 실내를 가득 채우지만, 겨울에는 눈이 안으로 들어오지 못합니다.



 




Q. 목재가 그렇게 흥미로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내가 사용하는 목재 블록은 특별 처리를 한 것 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건물을 해체하여 다른 곳에서 다시 조립하거나, 다른 용도로 목재를 사용할 수 있는 데 있습니다. 콘크리트로 작업할 때는 불가능한 일이지요.





 

 



 이 나무스틱을 이어서 길이를 재어보면 4 km 정도까지 도달한다.




 


사람들이 차를 마시는 옆면과 천장으로 이어서 만들어 놓고 있다. 커피숍이지만 산속에 있는 신사에서 차를 마시는 것 과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겉 보기에는 그냥 나무를 붙여 놓은 것 같겠지만 그것이 아니라 막대를 짜고 그룹으로 만들어서 유동성있게 구조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



 



스토리출처:http://www.imagnet.com/story/detail/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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