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새내기일 때 일학기에는 항상 모임있고 애들끼리 잘 몰라서 좋은 면만 보다보니 정말 착한 애들만 있는 곳에 잘 온 것 같다.. 하며 행복하게 설레하며 학교생활했는데 이학기때부터 애들이 정말 어떤 아이들인지 보이기 시작하며 이학년이 된 지금은 진짜 신물이 나요..
물론 나도 누군가에겐 안 좋은 면들을 보였겠지만 진짜 여자가 많은 과라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이기심이 끝으로 달리는 아이들도 있고 앞에선 착한 척 다했는데 뒤에선 진짜 가식이 심한 아이도 보았고.. 남을 이용해먹는 아이들도 있고.. 내가 융통성 없게 학교생활하는 건지는 몰라도 그런 행동들을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아니다 싶으면 티도 많이 나는데 티가 나다보니 욕을 먹기도하고ㅠㅠ 뭔가친구 관계도 고등학교때에 비해 확실히 피상적인 관계.. 일학년 땐 신나서 여기저기 잘 놀러다니고 다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는데 뒤에서 말이 돌았다니 하는 말들을 들으면 회의감들고.. 공부도 나름 열심히 하는데 팀플할 때마다 나를 착취하는 아이들을 보면 진짜 싫어지고.. 이제는 학교에 수업만 들으러다니지 설렘이 없는 것 같네요...... 저만 이렇게 우울한 학교 생활하는 건가요ㅠㅠ 다들 어떻게 하세요?
+추가)자고 일어나면 톡 된다는게 이런거군요ㅠㅠ 댓글들 잘 읽었고 감사합니다ㅜㅜ♥ 사실 성격이 싫은 티가 많이 나서 멀어진아이가...한명있는데....앞으로는 그래도 참고 그러려니하고 달 지내보도록 해야겠어요ㅠㅠ 성질 좀 만 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