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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2) 명절때마다 자기 부모님집에 가자는 남친이랑 싸웠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너무 속상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와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남자친구랑 만난지는 5년정도 되었구요~남자친구 부모님들께서 결혼 재촉하시는 중입니다 ㅠㅠ둘다 일도 바쁘고 해서 좀 늦게 하기로 정하고 잘 만나고 있는데요~







명절이나 어버이날이나 자기 부모님 생신때꼭 저보고 집에 같이 가쟤요 ㅠㅠ자기 부모님이 보고싶어 한다구요 ㅠㅠ







저희 부모님도 물론 보고싶어 하시지만불편하니까 수고스럽게 특히 명절 이럴때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요..그래도 가끔 맛있는집 발견했을때! 는 같이 가자고전화주시면 저희집으로 가서 아빠차타고 밥먹구식당에서 식사 마치면 바로 헤어지는 정도??







근데 남친네 집은 꼭 집에서 식사를 하시는데주방일 돕기도 안돕기도 애매하고 ㅠㅠㅠ가면 너무 잘해주시는데....죄송하지만 가기전에 너무 부담스러워서 체할정도예요 ㅠㅠ







그래서 남친한테 솔직히 얘기했더니 알겠다고 너무 무리한걸 바란거같다고 미안하다고결혼 전까지는 각자 집에 잘하자 하더라구요저도 그게 좋구요







근데어제 남친이 추석날 자기집에 전화해주면 안되냐 해서알겠다고 하면서 우리집에도 전화하라고 서로 하자고 했어요~근데 그건 싫대요 나랑 입장이 다르다명서 ㅠㅠㅠ







결혼전 부모님들 뵙는거...이런거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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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정황을 좀만 더 설명하자면 남친이랑 같이 사업을 하는데 사업자가 남친이고 제가 직원으로 되어있어요



근데 명절에도 못가고 일하거든요 ㅠㅠ



일이 바빠서 저도 같은 서울인데 부모님 본지가



3달 넘었어요 ㅠㅠㅠ



근데 남친이 입장얘기한거는 자기가 귀한 딸 데려다 고생만 시키고



얼굴 보여주지도 못하고 하니까 죄송해서



전화드리는건 예의가 아닌것같고



추석 당일날 문자드리고 다음주에 찾아뵈려고 했다는데...사실 일이 바빠서 언제 또 쉴지도 모르는데



제가 말빨이약해서ㅠㅠㅠㅠ



저말 들었다고 기분 풀린것도 아닌데 제가 말빨이 약해서 뭐라고 얼른 하진 못했는데 기분은 여전히 서운하네요 ㅠㅠㅠ 속시원하게 뭐라고 하면 좋을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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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댓글 많이 달아주실줄 몰랐어요 ㅠㅠ
어제는 서로 그것때문에 기분 상해서 말한마디 안하다가
갑자기 남자친구가 "야 그럼 너도 우리집에 문자보내"

이러더라구요.....
말을 그렇게 뱉어놓고 좀 민망했는지
금방 다시와서 그냥 이번엔 서로 문자보내자 나는 다음주나 아님 내년 설에 찾아뵐게~ 라고..

그렇다고저도 문자보내면 어른들께 예의가 아닌것같고 ㅠㅠ
이게 다 제가 남친 부모님네 가기싫다고 해서 벌어진 일일까요ㅠㅠ?






추천수4
반대수0
베플ㅋㅋ|2013.09.13 18:42
겁나 대~단한 집안이라도 되는갑지? 것도 아니면서 꼴깝떠네ㅋ 치워요 치워. 말할 가치도 없어.
베플ㅎㅎ|2013.09.13 18:49
남자가 꼴깝이네요ㅋㅋㅋ 님이랑 남자랑 뭐가 입장이 다른데요?ㅋㅋㅋㅋㅋㅋ 저 말만 들어도 사이즈나오는데요? 결혼 전부터 저러는데 결혼하면 아주 효자갑 나오겠어요~ 처가랑 시가는 다르지!라고 하면서 본인집에만 효도하고 대리효도 강요하는 효자갑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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