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문화원 예술단이 창단식 공연준비에 여념이 없다.
연출기획을 맡은 박현우 교수의 SOS 다.
아침에 잠시 천안에서 조식회의를 마치고 부리나케 갔는데도 약속 시간에 30분이나 늦었다.
이쁘고 사람좋은 김선옥 선생이 기다리고 있다.
무용을 전공한 그녀는 언제 봐도 사람좋은 웃음으로 편하게 한다.
4층에 마련된 무용공간엔 오늘 다른쪽에 공연있는 단원들이 빠져서 서너명 정도 학춤 연습에 바쁘다.
항상 고운 김선옥 선생...
그녀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가끔 보는 내가 무예그리 좋은지 그저 벙글 벙글...ㅎ
박현우 선생 신낫다.
내가 가니 장단이 더욱 커진다.ㅎㅎ
멋쟁이 국악 교수...
그래서 제자들이나 단원들이 그를 상당히 좋아 한다.
내 일이 있을때 부르면 어디든지... 언제나 달려와 함께 해 주는 고마운 인연...
그의 장단치는 모습이 하도 신나서 몇컷...
아래쪽의 남자분..
나이 70이 넘으셨다는데... 대단한 열정이시다.
학춤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데..
발 동작이나 손 놀림이 에사롭지 않다.
높은 자리에 게시다가 정년 퇴임 하셨다는데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ㅎㅎ
현숙 선생...
가르키면서도 신나하는 빛이 역력하다.






몇명의 단원이 행사 때문에 빠졋어도 얼마후에 있을 창단 공연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곱다.
춤사위 몇 동작 잡아 주고 난 천안으로 가기 위해 김선옥 선생과 함께 유성 문화원을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