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불쌍한 친구놈 한명 구제해주려고 글 몇자 써봅니다... 제 친구는 인x대학교에 재학중인 친구입니다. 집안 사정으로 인해 몇학기 휴학해서 이제 2학년인데요....인x대학교에 어떤 과에서 체육대회 안 왔다고... 길에서 인사 안 했다고... 집합 걸었다고 합니다... 막... 농구경기 있다.. 무조건 와라... 안오면 보자... 이런식이라고 합니다..
친구가 카톡으로 막 사연을 말하는데 참... 딱해서 두고 볼 수만 없내요.... 군대도 아니고 선진국 대학교에서... 체대면 그래... 체대니깐 이럴 수 있겠는데... 그냥 일반 과에서 선배들이 횡포가 너무 심하구요... 아웃사이더 될까봐... 다른사람한데 말도 못 하고 끙끙 참는 친구 모습이 참 안쓰럽습니다.
학교 명예 다 실추시키는 이런 행위 보기 참 안 좋아요... 자퇴까지 결심하려고 한다는데... 에효... 친구 잘 달래줘야겠습니다... 다른 친구한데는 울면서 전화했다는데...
참씁쓸합니다... 이 글보면 반성 좀 하세요!!! 대학교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고 사회생활애서 집합이 과연 필요할까요??
네이트판에 올린다고 하니깐.. 친구놈은... ㅄ같이 선배들이 이거 보면 해꼬지 할거같다면서 그런말만 하고 있는데요... 이런게 조울증같은걸로 이어지고 스트레스로 인한 자괴감에 빠져 회사 취직 후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저해한다고 합니다...
이런일 당하시는 분들 모두모두 힘내세요!!
불쌍한 내 친구 A군아... 힘내!!